KOTRA, 독일 Interzoo 2026서 K-펫 수출 확대 추진

KOTRA, 독일 Interzoo 2026서 K-펫 수출 확대 추진
K-펫 유럽 시장 도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Interzoo 2026를 계기로 한국 반려동물용품 기업들이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계 반려동물 산업이 2,7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하는 가운데 기업들은 AI 기반 펫테크와 친환경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유통망 확보를 노리고 있다.

하이라이트

  • 한국 기업들은 6월 12~15일 독일 뉘른베르크 Interzoo 2026에서 국내 펫테크 및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 유럽은 글로벌 반려동물 시장 매출의 28%를 차지하며, 독일만 약 200억달러 규모로 이번 참가 기업의 핵심 수출 타깃이다.
  • KOTRA는 Pet Food Forum과 Interzoo Country Section 참가를 통해 글로벌 유통망 연결과 현장·사후 컨설팅을 제공하며 수출 확대를 지원한다.

독일 전시회서 유럽 진출 본격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에 따르면 KOTRA는 한국펫산업수출협회와 함께 12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Interzoo 2026에서 한국관을 운영하며 국내 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기업들은 세계 반려동물용품 업계 최대 행사인 Interzoo를 유럽 시장 진입의 교두보로 활용하고 있다. 유럽은 전 세계 반려동물 시장 매출의 28%를 차지하는 2위 시장이며, 특히 독일은 약 200억달러 규모의 유럽 최대 시장으로 이번 참가의 핵심 공략 지역으로 제시된다.

한국관 참가 기업들은 전시회의 핵심 주제인 AI와 기술 기반 펫테크, 지속가능성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Petground는 AI 기반 반려동물 건강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소개했고, Donghae Hyungsi는 해양 유래 원료를 활용한 친환경 반려동물 식품을 공개했다.

글로벌 유통망 연결과 후속 지원

KOTRA는 전시 기간 동안 'Pet Food Forum'과 'Interzoo Country Section'을 통해 최신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박현성 KOTRA 뮌헨무역관장은 Interzoo가 글로벌 반려동물 산업의 유통 네트워크가 집결하는 핵심 플랫폼이라며, K-펫 기업들이 유럽 시장을 넘어 글로벌 강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현장 마케팅과 사후 컨설팅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매체는 앞서 KOTRA와 산업통상자원부가 멕시코·브라질에 바이오헬스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현지 바이어 상담과 파트너십 발굴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기사에서는 중남미가 대체 시장으로 부상한 배경과 함께, 수요가 실제 수출로 이어지도록 연중 유망 산업 중심의 후속 파견을 이어가겠다는 계획도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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