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와 유관기관이 멕시코와 브라질을 대상으로 바이오헬스 수출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번 일정에는 제약·의료기기 기업 27개사가 참여해 현지 바이어 상담과 파트너십 발굴을 진행한다.
하이라이트
-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6월 12일부터 4일간 멕시코시티와 상파울루에 27개사 바이오헬스 사절단을 파견한다.
- 멕시코와 브라질은 각각 1억3천만명, 2억1천만명 인구와 젊은 소비층으로 신제품 수용력이 크다고 평가받는다.
- KOTRA는 중남미 시장이 U.S. 관세와 중동 전쟁 여파로 대체 시장으로 부상함에 따라 연중 유망 산업별 사절단 파견을 예고했다.
멕시코·브라질서 4일간 상담 진행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 발표에 따르면, 양 기관은 12일부터 4일간 멕시코시티와 브라질 상파울루에 바이오헬스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고 '한-중남미 바이오메디컬 파트너십'을 개최한다.이번 사절단에는 Hanmi Pharmaceutical, HK inno.N 등 제약사 10곳과 DRTECH, Infinitt Healthcare 등 의료기기 기업 17곳이 포함돼 총 27개사가 참여한다. 방문 대상국인 멕시코와 브라질은 각각 1억3천만명, 2억1천만명의 인구를 보유한 시장으로 제시된다.
두 국가는 중위연령이 각각 30세, 35.3세로 비교적 젊은 소비층 비중이 높아 신제품 수용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된다. 행사에 참여한 Alteogen의 황정은 이사는 멕시코, 브라질, 도미니카공화국의 제약 바이어 17곳과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체 시장 부상과 연중 후속 파견
KOTRA 중남미지역본부의 김지엽 본부장은 U.S. 관세와 중동 전쟁 여파 속에서 중남미 시장의 대체 시장 가치가 커지고 있으며, 양질의 의료제품 수입을 위해 규제 완화 의지도 높은 성장 시장이라고 설명한다.김 본부장은 이번 사절단에서 국가별로 확인한 수요가 실제 수출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OTRA는 이번 중남미 사절단에 이어 AI, 반도체, 첨단모빌리티 등 유망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연중 세계 주요 지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한국 수출기업의 시장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 매체는 앞서 Huons Global의 1분기 실적이 U.S.향 수출 차질과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기사에서는 선제적 리콜에 따른 판매보증충당금 반영, R&D 및 비용 증가 요인과 함께, 2분기부터 백신 유통사업 중심 재편과 판관비 축소, 고부가가치 제품 전략으로 실적 회복을 추진하는 계획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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