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rt·Lotte Mart, 유류비 지원금 사용 가능 임대매장 확대

E-mart·Lotte Mart, 유류비 지원금 사용 가능 임대매장 확대
유류비 지원매장 확대

한국에서 18일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지급이 시작되면서 대형마트들이 점포 내 임대매장의 사용처를 공개하고 있다. E-mart와 Lotte Mart는 생활밀착형 업종을 중심으로 총 1,900곳가량의 매장에서 지원금 결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하이라이트

  • E-mart는 전국 임대매장 약 2,800곳 중 35%인 990곳에서, Lotte Mart는 3,000곳 중 30%인 900곳에서 유류비 지원금 사용을 허용한다.
  • 지원금 지급액은 수도권 10만원, 비수도권 15만원, 인구감소지역 20만원, 특별지원지역 25만원이며, 전국 인구의 70%에 2차로 지급된다.
  • 지원금은 수급자 주소지 관할 지자체 내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및 주유소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지원금 사용 가능 매장 범위

SeDaily 보도에 따르면, E-mart는 전국 E-mart, Traders, E-mart Everyday 점포 내 임대매장 약 990곳에서 고유가 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임대매장 약 2,800곳의 35% 수준이다.

사용 가능 업종은 안경점, 열쇠 수리점, 세탁소와 수선점, 세차장, 음식점, 약국, 동물병원 등 일상 서비스 중심이다. Traders에서는 미용실과 카페에서, E-mart Everyday에서는 음식점과 No Brand Burger 매장에서 지원금을 쓸 수 있다.

Lotte Mart도 전국 112개 점포에 입점한 임대매장 약 3,000곳 가운데 약 900곳, 비중으로는 30% 수준에서 고유가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회사는 고객이 사용 가능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당 매장별 안내문과 출입구, 주요 동선에 표지물을 설치하고 있다.

소비 진작과 임차상인 지원 효과

정부는 전체 인구의 70%에 2차 고유가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급액은 수도권 거주자 10만원, 비수도권 거주자 15만원이며, 인구감소지역 내 우선지원 대상 지역 거주자는 20만원, 특별지원 지역 거주자는 25만원을 받는다.

지원금은 수급자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다만 주유소는 매출 규모와 무관하게 사용처에 포함된다.

E-mart 관계자는 고유가로 가계 부담이 커진 고객과 점포 내 소상공인 임차상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용 가능 매장 안내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 편의 제고와 임차상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매체는 앞서 기업회생 절차 중인 Homeplus가 Homeplus Express 매각 대금 유입을 전제로 Meritz Financial Group의 1,000억원 규모 초단기 운전자금 대출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해당 대출은 매각 대금이 들어오면 즉시 조기 상환하는 구조로, 메리츠가 요구한 연대보증 대신 홈플러스가 후순위 부동산 수익권 질권을 대체 담보로 제시한 점이 핵심이었습니다. 기사에서는 임금 체불과 납품 대금 미지급 등 긴급 자금 수요, 그리고 회생 절차에서의 채권 상환 부담도 함께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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