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K-AI 휴머노이드 핵심기술 개발 추진

과기정통부, K-AI 휴머노이드 핵심기술 개발 추진
K-AI 휴머노이드 개발 추진

한국이 해외 플랫폼 의존을 줄이고 의료·돌봄 현장에 투입할 자립형 휴머노이드 개발에 나서고 있다. 정부와 민간은 2030년까지 총 504억원을 투입해 하루 8시간 작동과 90% 이상의 작업 수행률을 목표로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

하이라이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KIST 중심으로 11개 기관과 504억원 규모의 'K-AI 휴머노이드 플랫폼' 개발을 추진한다.
  • 2030년까지 병원 및 복지시설에 휴머노이드 20대 이상 도입 목표로, 하루 8시간 작동·90% 작업 성공률 등 성능 차별화 추진한다.
  • 이번 사업으로 로봇·AI 융합 기술 인력 수요가 확대되고, 국내 휴머노이드 공급망 및 응용 생태계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2030년 의료·돌봄 현장 투입 목표

SeDaily.com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IST를 주관기관으로 지정하고 LG전자, LG AI연구원, LG에너지솔루션, 로보스타, WIRobotics, 서울대, KAIST, 고려대, 경희대, 한림대성심병원 등 11개 기관과 함께 'K-AI 휴머노이드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총 투자 규모는 정부 354억원, 민간 150억원을 합친 504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국내 연구진이 중국 Unitree G1 같은 해외 플랫폼에 의존하는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한 성격이 크다. 목표는 2030년까지 병원과 복지시설에서 활용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20대 이상을 확보하는 것이다.

성능 목표도 현재 공개된 휴머노이드와 차별화돼 있다. 사업은 하루 8시간 작동, 한 달 연속 운용, 90% 이상의 작업 수행률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알려진 휴머노이드의 하루 3~4분 작업 시간과 약 30% 수준의 작업 성공률과 대비된다.

로봇·AI 융합 인력 수요 확대

세부 과제는 피지컬 AI, 학습 소프트웨어, 감각 하드웨어, 데이터 인프라 등 11개 분야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로봇과 AI를 결합한 융합 기술 인력 수요가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의료와 돌봄처럼 실제 서비스 환경에 적용하는 만큼, 연구개발뿐 아니라 현장 운영과 유지보수까지 포함한 인력 수요가 뒤따를 가능성이 크다. 정부와 참여 기관들이 플랫폼 자립화에 성공할 경우 국내 휴머노이드 산업의 공급망과 응용 생태계 확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우리 매체는 앞서 글로벌 대형 투자자들이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유가 변동 속에서도 AI의 장기 성장성을 근거로 빅테크와 반도체 비중을 1분기 들어 확대했다고 전했습니다. Berkshire Hathaway의 Alphabet 비중 확대와 Pershing Square의 Microsoft 비중 확대로 대표되며, Bridgewater와 Goldman Sachs도 Amazon·TSMC 등 반도체 관련 자산 선호를 강화한 흐름이 확인됐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도 반도체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되며 코스피 흐름에 영향을 줬다는 점을 함께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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