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 & Partners, 맘스터치 매각 주관사로 Citi Global Market Securities 선정

KL & Partners, 맘스터치 매각 주관사로 Citi Global Market Securities 선정
맘스터치 매각 본격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KL & Partners가 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 매각 작업에 착수하며 원매자 확보에 나서고 있다. 매각 측은 일본을 포함한 해외 전략적투자자와 재무적투자자를 중심으로 경쟁입찰을 추진하며 기업가치를 1조원 안팎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라이트

  • KL & Partners, 2019년 약 2천억원에 맘스터치 지분 57% 인수 후 2022년 1천200억원 추가 투입으로 현재 100% 보유.
  • Citi Global Market Securities가 맘스터치 매각 주관사로 선정되어, 이번 거래가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기준점으로 주목받음.
  • 일본 시장 안착 여부와 현금창출력이 해외 투자자 유치의 핵심 변수로 지목되며, 실적 개선과 글로벌 사업 가시화가 매각 추진 배경.

인수 이후 체질 개선과 회수 전략

KL & Partners는 2019년 약 2천억원을 들여 상장사였던 맘스터치 지분 57%를 인수했다. 이후 2022년 1천200억원을 추가 투입해 지분을 늘렸고, 상장폐지 절차를 거쳐 현재는 특수목적회사 F&B Holdings Korea를 통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인수 후에는 이른바 시스템 경영을 통해 맘스터치의 운영 체계 정비에 집중해 왔다.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가 가맹점주 개인 역량과 경험에 의존하는 운영 방식의 한계를 안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진 가운데, 해외 매장은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으로 관리하며 사업 구조를 다듬었다.

이번 매각은 실적 개선과 해외 사업 가시화가 맞물린 시점에 추진된다는 점에서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의 거래 기준점으로도 주목된다. 일본 시장 안착 여부와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이 해외 투자자 유치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우리 매체가 이전에 정리한 코스피·코스닥 1분기 실적 분석에서는 두 시장 모두 실적이 개선됐지만, 수익의 질과 재무 건전성에서 격차가 뚜렷하다고 짚었습니다. 코스피는 반도체 업황 개선이 이익 급증을 견인한 반면, 코스닥은 적자 기업 비중과 부채비율이 높아 기초 체력의 차이가 부각됐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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