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올해 생산적금융 17조8천억원 공급 확대

하나금융, 올해 생산적금융 17조8천억원 공급 확대
혁신산업에 17조8천억

하나금융그룹이 인공지능, 인프라, K-바이오·헬스케어 등 혁신 산업으로의 자금 공급을 늘리기 위해 투자은행 역량 결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생산적금융 공급 규모는 기존 계획보다 1조6천억원 늘어난 17조8천억원으로 확정돼 그룹 차원의 집행이 진행되고 있다.

하이라이트

  • 하나금융은 2024년 생산적금융 공급을 계획 대비 1조6천억원 증가한 17조8천억원으로 확대한다.
  • 그룹은 '하나 All Growth Project'를 통해 2030년까지 총 84조원을 혁신 산업 등 실물경제에 공급할 방침이다.
  • 하나금융은 그룹 계열사 협업 강화와 IB 역량 결집으로 혁신 산업 중심의 기업 지원 체계를 고도화한다.

원IB 포럼 통해 IB 역량 결집

하나금융에 따르면, 그룹은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에서 두 번째 '하나 원IB 마켓 포럼'을 열고 계열사 간 협업을 바탕으로 생산적금융 체계를 고도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그룹의 투자은행 역량을 한데 모아 혁신 산업 지원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에서는 산업연구원이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관련 산업과 금융시장 변화'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하나금융연구소와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주요 산업의 시장 상황과 유망 분야를 공유하고, 계열사 협력을 통한 기업 지원의 실질적 방안도 함께 논의한다.

혁신 산업 자금 공급과 실물경제 지원

하나금융은 올해 생산적금융 공급 규모를 17조8천억원으로 확정하고 자금 집행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1조6천억원 늘어난 수준으로, 혁신 산업에 대한 금융 지원 확대 의지를 반영한다.

그룹은 '하나 All Growth Project'를 통해 2030년까지 총 84조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포럼에 참석한 강성묵 하나금융 부회장은 금융이 기업 성장을 돕기 위해서는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며 차질 없는 생산적금융 지원으로 실물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한다.

앞서 우리 매체는 하나금융그룹(086790) 주가 흐름을 기술적 지표로 점검하며, 단기적으로는 주요 이동평균선 하단에서 약세 압력이 이어진다고 전했다. 다만 장기 추세 지지선 위에서는 버티는 모습이며, 단기 저항선(₩122,400) 돌파 여부와 주간 예상 범위(₩112,800~₩116,800)가 향후 변동성의 핵심 변수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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