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il PwC, K-뷰티 성장 국면 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Samil PwC, K-뷰티 성장 국면 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K-뷰티 전략 세미나

K-뷰티 업계가 글로벌 확장과 운영 고도화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는 가운데 Samil PwC가 재무와 전략 이슈를 짚는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활용, 인수합병, IFRS 18 대응, U.S. 관세정책 관련 이전가격 리스크 등 업계의 다음 성장 단계에 필요한 실행 과제가 함께 다뤄졌다.

하이라이트

  • Samil PwC는 19~20일 'K-Beauty' 세미나에서 밸류체인 전반의 구체적 성장 및 인수합병 전략을 발표했다.
  • K-뷰티 기업 AI 전환 필요성이 강조되며, 품목 마스터 분절화·비정형 거래·미국 관세 대응 등 경영 리스크 관리 방안이 논의됐다.
  • 글로벌 다채널 확장 및 트럼프 관세 등 규제 환경 대응을 위한 재무·세무 자동화와 전문가 역할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K-뷰티 확장 국면의 재무 전략

MK에 따르면 Samil PwC는 20일, 19일 열린 'K-Beauty: The Next Chapter of K-Beauty' 세미나를 통해 K-뷰티 산업의 다음 성장 단계에 필요한 재무 및 전략 어젠다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회사의 재무 임원과 실무자 250명이 참석했으며, 단순한 산업 전망 공유를 넘어 K-뷰티 밸류체인 전반의 구체적 대응 방안이 제시됐다.

첫 세션에서는 메리츠증권의 박종대 연구원이 '2026 K-beauty 대항해 시대'를 주제로 K-뷰티 발전 과정과 산업 전망을 다뤘다. 박 연구원은 K-뷰티 수출 산업이 대항해 시대에 진입했다고 진단하며 지역, 채널, 카테고리의 3대 축을 동시에 확장하는 전략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제시했다.

이어 Samil PwC의 홍성표 파트너와 심양규 파트너는 K-뷰티 산업의 인수합병 동향과 주요 사례를 분석했다. 홍 파트너는 K-뷰티 밸류체인이 화장품을 넘어 뷰티 디바이스, 헤어케어, 이너뷰티로 확대되고 있으며, 인디 브랜드 중심의 성장이 인수합병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전환과 글로벌 운영 리스크 대응

세 번째 세션에서 조홍래 파트너는 K-뷰티 기업의 AI 전환과 경영 아웃소싱 서비스 전략을 다뤘다. 그는 제품관리 코드 급증에 따른 품목 마스터 분절화, 인플루언서 중심의 비정형 지급 거래 증가, U.S. 관세 대응 관련 증빙 관리 등으로 수기 기반 경영 체계가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이승욱 파트너와 Korea Port One의 한승호 최고전략책임자가 글로벌 멀티채널로 확장하는 K-뷰티 브랜드의 판매 정산 비효율을 짚고, AI 전환 기반 자동화 솔루션 사례를 공유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수수현 글로벌 무역 플랫폼 서비스 리더가 트럼프 관세와 이전가격 전략을 다뤘다.

PwC K-뷰티 섹터 리더인 김영순은 변화의 시기에 재무 전문가가 단순 관리 역할을 넘어 전략과 실행을 이끄는 핵심 축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AI 도입, 경영 고도화, 인수합병, 글로벌 확장에 따라 재무와 세무 대응 역량을 선제적으로 강화하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저희가 앞서 전한 베트남 시장 진출 및 한·베트남 경제협력 확대 논의에서는 U.S.-중국 경쟁에 따른 공급망 재편과 베트남의 젊은 소비시장 성장세가 한국 기업의 현지 투자 확대를 이끈 핵심 배경으로 정리됐습니다. 인프라·제조·에너지·유통 전반에서 협력 기회가 부각됐고, K-뷰티를 포함한 소비재 분야도 현지 수요 확대와 함께 성장 여지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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