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jin Pharmaceutical은 1분기 실적 부진에도 공동판매와 연구개발 제휴가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증권가는 AriBio의 대형 기술이전 계약과 국내 코프로모션 품목 확대가 수익 기반 다변화에 힘을 보탠다고 보고 있다.
하이라이트
- Heungkuk Securities 유지 Samjin Pharmaceutical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를 2만4,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상향, 상승 여력 20.4%.
- AriBio, 최대 7조원 규모 중국 Fosun Pharma와 기술이전 체결 및 AR1001 임상 3상 결과 9월 공개 예정, Samjin과의 R&D 협력 성과 가시화.
- Samjin Pharmaceutical 1분기 매출 681억원, 영업이익 36억원 각각 3.9%, 25.8% 감소에도 불구, Norspan Patch 등 도입품목 성장 및 백신 공동판매로 포트폴리오 다변화.
증권사 평가와 제휴 성과 부각
SeDaily 보도에 따르면, Heungkuk Securities는 월요일자 보고서에서 Samjin Pharmaceutical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4,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올렸다. 일요일 종가 2만1,600원 기준으로는 20.4%의 상승 여력이 반영된다.
Heungkuk Securities의 최종경 연구원은 올해 제약·바이오 업종 전반의 운영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Samjin Pharmaceutical의 공동판매와 R&D 파트너십 성과를 높게 평가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2년부터 AriBio와 300억원 규모의 상호 지분 투자 기반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해당 제휴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AriBio는 최근 중국 Fosun Pharma와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에 대해 최대 7조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AR1001은 U.S.를 포함한 13개국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톱라인 결과는 9월 공개될 예정이다.
실적 부진 속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Samjin Pharmaceutical의 1분기 매출은 681억원, 영업이익은 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 25.8% 감소했다. 원료와 수출을 포함한 전 부문 매출이 줄어든 영향이며, 주력 품목 Taurolin은 지난해 12월 제네릭 출시 이후 매출이 감소했고 Clarithromycin도 업계 전반의 판매 부진 영향을 받았다.반면 도입 품목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4년 국내 독점 코프로모션 계약을 통해 출시된 경피성 진통제 Norspan Patch는 지난해 연간 매출 93억원을 기록하며 주력 품목으로 자리 잡았고, 올해 1분기에도 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회사는 지난해 CSL Seqirus Korea와 함께 면역증강 인플루엔자 백신 Fluad와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 Flucelvax를 출시하며 공동판매 품목군도 넓혔다. 기존 주력 품목의 매출 압박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런 제휴 기반 제품 확대는 국내 제약업계 내 수익원 다변화와 성장 방어력 측면에서 의미가 커지고 있다.
우리 매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인건비 급증으로 증권가가 수익성 전망과 기업가치 평가를 낮추고,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흐름을 전한 바 있습니다. 또한 U.S. 약가 정책 변화와 관세 불확실성이 겹치면서 CDMO 시장 경쟁 축이 ‘생산단가’에서 ‘현지 생산 거점’으로 이동하고, 중장기 수주 구조와 생산 거점 전략의 재점검 필요성이 커졌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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