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 Pay가 착오송금 환급 절차의 전산화를 통해 이용자 환급 소요 시간을 크게 줄이고 있다. 2024년 12월 Shinhan Bank와 전자적 데이터 연계를 도입한 뒤 평균 처리 기간은 18.2일에서 5.4일로 짧아진다.
하이라이트
- Kakao Pay와 Shinhan Bank가 전자 데이터 연계를 도입해 착오송금 환급 처리 기간을 18.2일에서 5.4일로 단축했다.
- 환급 과정의 서류 제출·확인 등 수작업을 실시간 데이터 연계와 펌뱅킹 자동화로 대체해 이용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
- 전자 자동화는 현재 계좌 기반 환급에 적용되며 Kakao Pay는 향후 다른 금융기관으로 연계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연계로 환급 절차 전산화
SeDaily 보도에 따르면, Kakao Pay는 Shinhan Bank와 공동 구축한 전자적 데이터 연계 시스템을 통해 착오송금 환급 처리 시간을 기존의 약 3분의 1 수준으로 줄이고 있다.
Kakao Pay는 화요일 발표에서 2024년 12월 착오송금 환급 전자 연계를 도입한 이후 평균 처리 기간이 18.2일에서 5.4일로 단축된다고 밝혔다. 복잡한 수작업 절차를 자동화하면서 환급에 걸리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고 이용 편의성도 개선된다.
기존에는 이용자가 환급을 신청하면 플랫폼 사업자가 은행별 양식에 맞춰 관련 서류를 출력해 종이로 제출하고, 은행이 이를 다시 확인한 뒤 금융결제원 네트워크를 통해 환급 요청을 전달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 이 과정에서 서류 전달과 확인이 반복되면서 처리 기간이 길어진다.
Kakao Pay와 Shinhan Bank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VAN 사업자를 통한 실시간 데이터 연계 체계를 구축했다. 이제 착오송금 정보가 실시간으로 전자 전송되고, 환급 정보 확인과 입금 처리도 펌뱅킹 기반으로 자동화된다.
금융 플랫폼 이용 편의 개선 기대
현재 전자 자동화는 계좌 기반 환급을 선택한 이용자를 중심으로 적용되고 있다. Kakao Pay는 앞으로 다른 금융기관으로도 연계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Kakao Pay 관계자는 착오송금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실수인 만큼 해결 과정이 이용자에게 또 다른 부담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Shinhan Bank와의 선제적 전자 연계를 시작으로 더 많은 이용자가 안심하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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