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30분 기준 초고액 투자자 거래에서는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대형주 매수세가 유입되고 일부 반도체·IT 종목에서는 매도 우위가 나타난다. 단기 급등한 종목군에서 차익실현 움직임이 함께 나오면서 장 초반 수급이 종목별로 엇갈리는 모습이다.
하이라이트
- 오전 9시30분 기준 초고액 투자자들의 매수 1위는 6%대 강세를 보이는 삼성전자이며, 매수세가 자동차·소비재로 확산된다.
- 이수페타시스가 매도 1위, SK하이닉스·삼성SDS·SK스퀘어 등 IT·반도체 급등주에도 차익실현 목적의 매도가 집중된다.
-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중심 대형주 매수세가 지속되는 반면, 단기 급등 IT·반도체주는 매도세와 동반되는 혼조장세가 펼쳐진다.
장 초반 초고액 투자자 매매 동향
Maeil Business Newspaper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초고액 투자자 매수 1위 종목은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장 초반 6%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초고액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매수 2위는 현대모비스, 3위는 신세계로 집계된다. 한국콜마와 삼양식품도 상위 매수 종목에 포함되며, 현대차, SG에너지, LG이노텍, 미래에셋증권, 리스메드도 매수 상위 10종목에 이름을 올린다.
매수 종목군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자동차, 소비재, 금융 등으로 분산되는 흐름을 보인다.
반도체·IT 종목은 매도 우위
같은 시각 매도 1위 종목은 이수페타시스다. 이어 SK하이닉스와 삼성SDS가 뒤를 잇고, SK스퀘어와 알테오젠도 상위 매도 종목에 포함된다.THN, 오텍, LS ELECTRIC, 저스템, 미코 역시 매도 상위 10종목에 오른다. 특히 SK하이닉스, 삼성SDS, SK스퀘어처럼 장중 강세를 보인 종목들이 매도 상단에 포진하면서 일부 투자자들이 수익 확정에 나서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를 축으로 한 대형주 매수세가 이어지는 반면, 단기 급등한 일부 IT·반도체 관련주에는 차익실현 매물이 병행되는 장세가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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