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3,500억원 규모 국가성장펀드 하위 운용사 선정

신한자산운용, 3,500억원 규모 국가성장펀드 하위 운용사 선정
국가성장펀드 운용사 선정

한국산업은행 위탁으로 국가성장펀드 간접투자 정책펀드의 2026년 1차 출자사업을 맡은 신한자산운용이 챌린지리그와 스몰리그 하위 운용사 선정을 마쳤다. 이번 선정으로 민간 매칭 자금을 포함해 총 3,500억원 규모의 하위 펀드 조성이 추진되며, AI와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성장자금 공급 확대가 예상된다.

하이라이트

  • 신한자산운용은 한국산업은행과 함께 총 3,500억원 규모의 국가성장펀드 운용사로 선정되어 연내 하위 펀드 결성을 추진한다.
  • 챌린지리그(1,500억원)와 스몰리그(2,000억원) 하위펀드는 약정총액의 40% 이상을 첨단전략산업, 60% 이상을 중소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 2024년 정책펀드 1차 출자사업에는 81개 운용사가 지원했고, Samho Green Investment, Acestone Ventures, Aju IB Investment, Paratus Investment가 최종 운용사로 선정됐다.

2026년 1차 출자사업 선정 내용

신한자산운용 발표에 따르면, 회사는 한국산업은행과 함께 국가성장펀드 챌린지리그와 스몰리그 운용사 선정 결과를 공개했다. 국가성장펀드는 첨단전략산업기금과 민간 자금을 바탕으로 향후 5년간 총 150조원을 공급하는 정부 주도 정책펀드로, 올해에는 약 30조원이 집행될 예정이다.

이번 출자사업이 속한 간접투자 부문은 정부 자금을 민간 운용사를 통해 공급하는 구조다. 전문 운용사의 투자 역량을 활용해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첨단전략산업과 중소기업 전반에 성장자금을 공급하는 것이 목적이다.

신한자산운용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신생 및 중소형 운용사의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챌린지리그와 스몰리그의 위탁운용을 맡고 있다. 챌린지리그는 모펀드 출자금 750억원을 바탕으로 총 1,500억원 규모로, 스몰리그는 출자금 1,000억원을 바탕으로 총 2,000억원 규모로 각각 조성된다.

올해 4월 마감된 1차 출자사업에는 정책펀드 전체 기준 81개 운용사가 지원했다. 심사 결과 챌린지리그 최종 운용사로는 Samho Green Investment와 Acestone Ventures가, 스몰리그 최종 운용사로는 Aju IB Investment와 Paratus Investment가 선정됐으며, 이들은 모펀드 출자금을 바탕으로 민간 투자자 자금을 모집해 연내 하위 펀드 결성을 마칠 계획이다.

첨단전략산업과 중소기업 자금 공급 확대

이번에 조성되는 하위 펀드는 약정총액의 40% 이상을 첨단전략산업에 투자해야 하며, 전체 펀드 규모의 60% 이상을 중소기업에 집행해야 한다. 이에 따라 AI,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등 국가 전략산업의 유망 기업에 대한 성장자금 공급이 확대될 전망이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챌린지리그와 스몰리그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신생 및 중소형 운용사가 첨단전략산업 투자시장에 진입하는 의미 있는 관문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위탁운용사로서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통해 첨단산업 생태계의 기반을 넓히고, 정책 목표가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사후관리도 책임 있게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매체는 앞서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위상이 높아지고, 삼성전자·SK hynix·Micron 등 주요 업체가 장기 공급 계약 확산으로 수익 안정성을 키우고 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당시에는 메모리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도 밸류에이션 부담이 제한적이라는 점과 함께, AI 수요가 반도체 업황 재평가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한다는 흐름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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