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 반등으로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한국 증시 반등으로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코스닥 사이드카 발동

전일 급락으로 충격을 줬던 한국 증시가 6월 9일 장 초반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스닥과 코스피 시장에서 잇따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고 있다. 코스닥은 전날 9% 넘게 하락한 뒤 장중 957.96까지 오르며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고, 코스피도 같은 흐름 속에 7,847.74까지 상승하고 있다.

하이라이트

  • 6월 9일 오전 9시 28분, 코스닥 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지수는 911.39에서 957.96까지 상승했다.
  • 코스피는 전일 7,484.41 마감 후 한때 7,847.74까지 오르며 오전 9시 12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 전일 9% 넘는 급락 이후 코스닥과 코스피 모두 급반등하며 변동성 확대와 투자 심리 회복이 동시 관측되고 있다.

장 초반 변동성 확대와 발동 시점

SeDaily.com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6월 9일 오전 9시 28분 코스닥 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이에 앞서 오전 9시 12분에는 코스피 시장에서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국내 증시 전반의 급반등 흐름이 확인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911.39로 마감한 뒤 이날 장 초반 957.96까지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는 직전 거래일 7,484.41에 거래를 마친 뒤 장중 한때 7,847.74까지 오르고 있다.

전일 급락 이후 국내 증시 영향

이번 매수 사이드카 발동은 전일 큰 폭 하락 이후 투자심리가 단기적으로 되살아나는 가운데 나타나고 있다. 특히 코스닥은 전날 9% 넘게 하락한 뒤 곧바로 급반등하면서 시장 변동성이 매우 큰 상태다.

코스피와 코스닥 양대 시장에서 같은 날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가 잇따라 나온 것은 국내 주식시장의 반등 강도가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전일 급락 직후의 반등인 만큼 장중 변동성 확대는 계속 시장의 핵심 변수로 남고 있다.

저희가 이전에 전한 국내 증시 장 초반 급반등 흐름에서는 전일 급락 이후 코스피가 빠르게 반등하며 80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코스피·코스닥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점을 짚었습니다. 당시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저가 매수세와 환율 안정, 해외 기술주 반등이 투자심리 회복을 뒷받침했고 개인 수급이 지수 반등을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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