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서울 푸드 2026 개최로 K-food 수출 확대 추진

KOTRA, 서울 푸드 2026 개최로 K-food 수출 확대 추진
K-food 수출 박차

K-food 수출이 200억달러 돌파를 목표로 하는 가운데 KOTRA가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 고양 KINTEX에서 서울 푸드 2026을 연다. 올해 행사는 44회를 맞아 49개국 1,800개 기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며, 수출 상담과 글로벌 바이어 매칭 확대에 초점을 맞춘다.

하이라이트

  • 서울 푸드 2026은 49개국 1,800개 기업, 3,400개 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미국이 주빈국으로 참여한다.
  • KOTRA는 46개국 288개 해외 바이어사가 참가하는 수출상담회를 통해 5,000건, 6억5,00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목표로 한다.
  • 한국 농림수산식품 수출은 2023년 124억달러로 전년 대비 6.5% 증가했고 올해 5월까지 54억달러로 7.2% 성장세를 보인다.

역대 최대 전시회 구성과 수출 상담 계획

Seoul Food 2026은 Seoul Economic Daily가 KOTRA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국내관, 국제관, 푸드테크관으로 구성되며 49개국 1,800개 기업이 총 3,400개 부스를 꾸린다. 참가 기업들은 식품산업의 최신 흐름을 소개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올해 주빈국으로는 세계적인 농식품 강국인 U.S.가 참여한다. U.S. 대표단은 40개 이상 기업으로 꾸려지며, 육류부터 혁신 스낵, 견과류, 지속가능 특수 원료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9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에는 46개국 288개 바이어사가 참가해 국내 식품 수출기업과 K-food 구매 상담을 진행한다. KOTRA는 국내외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매칭과 상담 지원을 통해 5,000건의 상담과 6억5,00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마케팅과 SNS 활용도 확대한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기부 캠페인을 통해 ESG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수출 성장 흐름과 산업 파급효과

서울 푸드는 한국 최대 식품산업 전시회이자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시회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K-food 수출 플랫폼 역할을 해온 이 행사는 지난해 부대행사인 식품 수출상담회에서 3,878건 상담을 통해 5억3,618만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

한국의 농림수산식품 수출은 2021년 100억달러를 넘어섰고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6.5% 증가한 124억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5월까지 수출도 전년 동기 대비 7.2% 늘어난 54억달러로 집계되며 증가 흐름이 이어진다.

강경성 KOTRA 사장은 K-food가 단순한 식품 수출을 넘어 한국의 산업 경쟁력과 문화적 가치를 세계 시장에 확산하는 전략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서울 푸드가 K-food 수출 확대와 산업 발전의 선순환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리의 앞선 보도에서는 한국 참외의 베트남 수출이 확대되며 현지 주요 소매점과 과일 전문점 입점이 본격화된 흐름을 다뤘습니다. 한-베트남 농업 협의를 계기로 수출 허용 기간이 6월까지 연장되면서, 가격 하락기 농가 소득 안정과 판로 다변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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