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SkyLife,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으로 차환 자금 확보

KT SkyLife,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으로 차환 자금 확보
KT SkyLife, 채권 흥행 성공

KT SkyLife가 50억원 모집을 목표로 진행한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50억원의 주문을 받으며 자금 조달 여력을 키우고 있다. 신용등급이 AA-(안정적)인 가운데 최대 100억원까지 증액 발행이 가능해 다음 달 만기 도래 채무 상환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

하이라이트

  • KT SkyLife는 9일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50억원 매수 주문을 확보하며 호조를 보였다.
  • 3년물 발행금리는 민평금리 대비 2bp, 개별 민간채권평가사 공시금리 대비 1bp 낮은 수준으로 결정됐다.
  • 확보한 자금은 7월 2일 만기 '18-2회 무보증 공모사채' 50억원 차환에 사용될 예정이며, 최대 100억원 증액 가능하다.

회사채 수요예측 결과와 발행 조건

9일 IB업계에 따르면 KT SkyLife는 이날 진행한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150억원의 매수 주문을 확보하고 있다.

트랜치별로는 2년물 20억원 모집에 80억원, 3년물 30억원 모집에 70억원이 들어왔다. 발행금리는 3년물 기준 민평금리 대비 2bp 낮은 수준, 개별 민간채권평가사 공시금리 대비 1bp 낮은 수준에서 결정됐다. 수요예측 성과에 따라 KT SkyLife는 최대 100억원까지 증액 발행할 수 있다.

회사채 발행 예정일은 17일이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차입금 상환에 투입될 예정이다.

차환 계획과 조달 의미

KT SkyLife는 다음 달 2일 만기가 돌아오는 '18-2회 무보증 공모사채' 50억원을 차환할 계획이다.

이번 수요예측 흥행은 우량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시장 수요를 확인했다는 의미가 있다. 금리 부담을 낮춘 상태에서 차환 재원을 마련할 수 있게 되면서 미디어·통신 업계 내 자금 조달 안정성에도 긍정적인 신호로 읽힌다.

우리 매체는 앞서 DB증권이 1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연 5.90% 금리로 마무리하며, 별도 기준 자기자본 1조원을 처음으로 넘어섰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발행 물량이 시장에서 전량 소화되면서 변동성 국면에서도 조달 여건이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줬고, DB증권은 이를 바탕으로 신용공여 강화와 PIB 사업 확대 등 수익 기반 확장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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