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의 브랜드 확장에 맞춰 식자재 유통사의 대형 장기 거래가 커지고 있다. CJ Freshway는 Saegwang Green Food와 연간 600억 원 규모의 식자재 공급 계약을 갱신하며 2024년 첫 계약 당시 약 200억 원이던 거래 규모를 2년 만에 3배로 늘렸다.
하이라이트
- CJ Freshway는 Saegwang Green Food와 연간 600억 원 규모 식자재 공급 계약을 갱신해 약 150개 매장에 800종 품목을 공급한다.
- Saegwang Green Food는 즉석구이 전문점 등 신규 브랜드를 확장하며 주력 브랜드 석암생소금구이의 전국 매장을 80개 이상으로 늘렸다.
- 양사는 브랜드 전용 상품과 메뉴 효율화 상품 공동 개발 등 협력 범위를 확장해 외식 프랜차이즈의 운영 효율성·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
전국 매장 공급 확대와 계약 범위
SeDaily 보도에 따르면, CJ Freshway는 월요일 외식기업 Saegwang Green Food와 연간 600억 원 규모의 식자재 공급 계약을 갱신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CJ Freshway는 교대이층집, 석암생소금구이, 산청숯불가든 등 Saegwang Green Food가 운영하는 7개 브랜드, 전국 약 150개 매장에 약 800종의 식자재를 공급한다.
Saegwang Green Food는 최근 즉석구이 전문점 달맞이광장바비큐를 새로 선보이는 등 브랜드 확장을 가속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인 석암생소금구이는 출시 약 1년 만에 전국 80개 매장을 넘어섰다.
CJ Freshway는 전국 콜드체인 물류망을 기반으로 Saegwang Green Food의 신규 브랜드 출점과 가맹사업 확대를 지원해 왔다. 회사는 각 브랜드의 메뉴 특성과 운영 환경에 맞춘 맞춤형 식자재 공급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외식 프랜차이즈 운영 효율화 기대
양사는 앞으로 브랜드 전용 상품과 조리 효율을 높이는 상품을 공동 개발하는 등 협력 범위를 더 넓힐 계획이다. 단순 식자재 공급을 넘어 가맹점 운영 효율을 지원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협업을 확대한다.CJ Freshway 관계자는 외식 고객사가 사업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과 물류 솔루션을 계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호 성장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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