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wha Solutions, 1조7천억원 유상증자 FSS 심사 통과

Hanwha Solutions, 1조7천억원 유상증자 FSS 심사 통과
한화 유증 FSS 통과

Hanwha Solutions의 유상증자 계획이 세 차례 정정 끝에 2조4천억원에서 1조7천억원으로 축소되며 효력이 발생한다. 이번 자금 조달은 차입금 상환과 태양광 생산라인 투자에 병행 투입될 예정이어서 재무구조와 중장기 설비 확장에 함께 영향을 준다.

하이라이트

  • Hanwha Solutions의 1조7천억원 유상증자 증권신고서가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의 세 차례 정정 후 6월 10일 효력 발생 예정이다.
  • 7월 22~23일 기존 주주 청약, 7월 27~28일 일반공모 마감 후 8월 11일 신주 상장으로 본격 유상증자 절차 돌입.
  • 조달금 1조7천억원 중 9천억원은 투자(페로브스카이트 탠덤 등), 8천억원은 차입금 상환에 배정될 계획.

정정 끝에 발행 효력 발생

SeDaily.com 보도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는 Hanwha Solutions가 5월 26일 제출한 증권신고서를 검토한 뒤 당일 마감 시한까지 추가 정정을 요구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해당 증권신고서는 6월 10일 다음 날인 수요일 효력이 발생한다. Hanwha Solutions는 앞서 3월 26일 차입금 상환을 목적으로 2조4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했으나,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는 4월 9일과 4월 30일 두 차례 정정 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

회사는 두 차례 정정을 거치며 유상증자 규모를 1조8천억원으로 낮췄고, 5월 26일에는 차입금 상환 예정액을 1천억원 더 줄여 최종 규모를 1조7천억원으로 조정했다. 이로써 이번 유상증자 계획은 모두 세 차례 수정됐다.

투자 재원과 일정

증권신고서 효력 발생으로 Hanwha Solutions는 본격적인 유상증자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7월 22일과 23일 기존 주주 청약을 진행하고, 7월 27일과 28일 일반공모를 거쳐 8월 11일 신주를 상장할 계획이다.

조달 자금 1조7천억원 가운데 9천억원은 향후 투자에 배정된다. 세부적으로는 페로브스카이트 탠덤, 파일럿 라인 고도화 1천억원, 탠덤 양산라인 구축과 TOPCon 생산능력 확대 8천억원 등에 투입되며, 나머지 8천억원은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다.

Homeplus의 긴급 유동성 확보와 회생 절차 지원을 둘러싼 자금 조달 이슈를 우리 매체가 앞서 전했다. 당시 MBK Partners가 Homeplus의 정상 영업 유지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추가 공동보증을 제공하기로 했고, 2,000억원 긴급운영자금 대출의 집행 여부는 Meritz Financial의 조건 검토와 최종 판단에 달려 있다는 점이 핵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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