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ICT 전시회 이후 AI와 AI 팩토리 사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삼성SDS의 GPUaaS 사업 가치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KB증권은 장기 수익성과 AI 인프라 확대 가능성을 반영해 삼성SDS 목표주가를 27만원으로 올렸다.
하이라이트
- KB증권은 삼성SDS의 AI 인프라 사업 성장 기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23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 삼성SDS는 구미 AI 데이터센터와 국가 AI 컴퓨팅 센터 기반으로 200메가와트 이상 GPUaaS 생산능력 확보 및 B300 서비스 확대를 추진한다.
- 삼성SDS GPUaaS 사업에서 매출 4조원, 영업이익 8천억원 증가 가능성이 제시됐으며, 비수익 자산의 수익화와 ROE 상승에 주목한다.
AI 인프라 사업 확대 기대
MK에 따르면 KB증권은 삼성SDS의 현재 AI 팩토리 사업인 GPUaaS의 장기 수익성과 인공지능 인프라 사업 기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했다.KB증권은 최근 시장 여건이 삼성SDS에 우호적으로 형성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아시아 최대 ICT 전시회인 Computerx 2026와 GTC Taipei 이후 AI와 이를 운영하는 AI 팩토리 사업, GPUaaS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고, 8일에는 NAVER가 Nvidia와 AI 팩토리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히면서 삼성SDS의 GPUaaS 사업도 주목받고 있다.
삼성SDS는 2021년부터 GPUaaS 형태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Nvidia의 주력 모델인 B300을 통한 서비스를 출시했다. 앞으로는 구미 AI 데이터센터와 국가 AI 컴퓨팅 센터를 기반으로 GPU 중심 서비스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 수익성과 투자 논리
KB증권은 이를 바탕으로 삼성SDS가 장기적으로 200메가와트 이상 규모의 GPUaaS 생산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한다. NAVER가 제시한 목표 수치를 인용해 이 사업에서 매출 4조원, 영업이익 8천억원 증가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KB증권은 GPUaaS 사업의 수익성이 가동률에 달려 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비수익 자산의 수익화 관점은 여전히 유효한 투자 포인트라고 평가한다. 삼성SDS는 앞서 2031년까지 10조원 투자 계획 가운데 5조원을 AI 데이터센터, GPUaaS 자산으로 추정되는 분야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삼성SDS의 투자 포인트로 비수익 자산의 수익화, AI 인프라 사업 중심의 실적 개선 기대, 자기자본이익률 상승에 따른 주가 재평가를 제시한다. 그는 투하자본이익률과 금리 차가 5%라면 5조원 투자 시 세후이익이 2천500억원 늘어나는 만큼 비수익 자산의 수익화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 매체가 앞서 전한 한국 개인투자자의 반도체·AI 인프라 종목 자금 쏠림에 따르면, U.S. 주식 전반은 순매도 흐름이 이어졌지만 반도체와 AI 인프라 관련 종목에는 매수세가 집중됐습니다. 특히 3배 레버리지 반도체 ETF(SOXL)가 순매수 1위를 기록했고, 투자자들은 AI 인프라 투자 사이클이 지속될 것이란 기대를 매수 배경으로 꼽았습니다.
- Forex
- Cry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