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기후테크 스타트업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모집

중기부, 기후테크 스타트업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모집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을 둘러싼 산업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공공기관과 대기업의 현장 과제를 스타트업 기술과 연결하는 지원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증과 사업화 자금을 함께 제공해 기후테크 스타트업의 시장 진입과 협업 확대를 겨냥한다.

하이라이트

  • 중기부는 6월 16일부터 7월 10일까지 업력 7년 이하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이노웨이브 기후테크'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는다.
  • 선정된 스타트업은 기술 검증, 시제품 제작, 현장 적용성 검토 등에서 과제당 최대 1억4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5개 공공기관과 현대건설, HD현대중공업 등 3개 대기업이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기반 협업과제를 제시한다.

모집 일정과 지원 내용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중기부는 공공기관과 대기업의 수요 과제를 혁신 스타트업과 함께 해결하는 민관협력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이노웨이브 기후테크'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10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업력 7년 이하의 기후테크 스타트업으로,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등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과 수요기업 간 기술 실증과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이노웨이브'의 기후테크 분야 사업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수요기업과 함께 기술 검증, 시제품 제작, 현장 적용성 검토를 추진하며, 과제당 최대 1억4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특히 수요기업 관계자가 평가위원으로 직접 참여해 실제 협업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기관과 산업 파급효과

이번 사업에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기후, 에너지, 환경 분야 공공기관 5곳과 현대건설, HD현대중공업 등 대기업 3곳이 수요기업으로 참여한다. 이들 기관과 기업은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친환경 에너지 기술과 관련한 협업 과제를 제시했다.

과제는 현장 수요를 반영해 구성됐다. 드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 자율 점검, 녹조 실시간 탐지, 조선소 탄소배출 실시간 관리 등으로 분야가 넓어 스타트업은 자사 기술과 사업모델에 맞는 과제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기후테크가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분야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영역이라며 민관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현장 수요를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과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기후테크 스타트업의 성장과 상생 협력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매체는 앞서 Innocean과 SBVA가 AI·테크 분야 스타트업 약 10곳과 함께 성장 과제를 점검하고 협업 모델을 모색하는 플랫폼 ‘UP 2026’을 운영한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시장 확대, AI·데이터 활용, 신규 수익원 발굴 등 사업 확장 과제를 실제 제휴와 공동 실행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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