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이 이달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사업 협력 확대에 나선다. 동아ST, ST Pharm, BiTGen은 공동 부스를 통해 신약 개발부터 RNA 치료제 CDMO, 바이오의약품 CMO까지 계열사의 역량을 한 번에 알릴 계획이다.
하이라이트
- 동아쏘시오그룹은 6월 22~25일 샌디에이고 BIO USA 2026에서 동아ST, ST Pharm, BiTGen이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제휴 확대에 나선다.
- BiTGen은 1공장 증설로 바이오리액터 규모를 9,000리터에서 14,000리터로 확대해 배양 생산능력을 약 55% 증가시켰다.
- 동아ST는 혁신신약 파이프라인과 바이오시밀러, ST Pharm은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제 CDMO 역량을 앞세워 해외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기회를 모색한다.
BIO USA 공동 부스 운영 계획
SeDaily.com에 따르면 동아쏘시오그룹은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U.S.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BIO USA 2026에서 동아ST, ST Pharm, BiTGen이 공동 부스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Biotechnology Innovation Organization이 주관하며, 매년 70여 개국에서 2만명 이상의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가 참여해 연구개발 성과와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기술수출, 투자유치, 공동개발 논의를 진행하는 자리다.그룹은 이번 공동 부스를 통해 신약 개발, 위탁개발생산,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역량을 통합적으로 제시하며 해외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춘다. 현장에는 오윤석 동아ST R&D 총괄사장, 성무제 ST Pharm 사장, 이현민 BiTGen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방문해 고객사와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동아ST는 항암, 면역·염증, 신경퇴행성 질환 중심의 혁신신약 파이프라인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소개한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술이전과 공동개발 파트너를 찾고, 초기 연구 단계부터 임상 단계까지 유망 자산의 도입 기회도 모색한다.
ST Pharm은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제 CDMO 역량을 전면에 내세운다. 제2 올리고동 본격 가동을 기반으로 초기 임상 단계부터 상업화까지 대응할 수 있는 고순도 대량생산 및 품질관리 능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BiTGen은 1공장 증설을 통해 확대된 바이오의약품 CMO 생산능력을 알린다. 회사는 이번 확장으로 바이오리액터 규모를 9,000리터에서 14,000리터로 키웠고, 배양 생산능력도 약 55% 늘렸다.
글로벌 수주와 사업 확장 기대
중장기적으로 BiTGen은 희귀질환 치료제와 특허 만료 바이오의약품을 축으로 한 투트랙 전략을 통해 신약과 바이오시밀러 분야 경쟁력을 부각할 방침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은 각 계열사의 역할을 분명히 제시해 생산 수주와 공동개발, 라이선스 협력 기회를 함께 넓히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그룹 관계자는 신약 개발, 통합 RNA 치료제 CDMO, 바이오의약품 CMO를 아우르는 경쟁력을 소개하고 더 많은 고객 및 잠재 고객과의 미팅을 통해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참가로 동아쏘시오그룹은 해외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북미 중심의 사업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매체는 앞서 Rznomics의 BIO USA 2026 참가 계획을 전하며, RNA 편집·교정 플랫폼 기반 유전자치료 파이프라인의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협의를 글로벌 제약사들과 확대한다고 보도했다. 핵심 항암 유전자치료제 Taspitimagene Adbec(RZ-001)의 초기 임상 성과와 FDA RMAT 지정, 그리고 알츠하이머병·유전성 망막질환·레트 증후군 등 후속 파이프라인 및 원형 RNA 플랫폼 협력 미팅이 주요 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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