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산업 전반의 전환을 이끄는 가운데 아시아 대표 스타트업 박람회인 NextRise 2026이 서울 코엑스에서 18일 개막한다. 이틀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스타트업 약 540곳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참여해 미래 산업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하이라이트
- NextRise 2026, 공동 주최로 6월 24~25일 코엑스에서 개최, AI·바이오·핀테크 등 540여 국내외 스타트업 참가.
- Hanwha Aerospace, 첫 방산기업 참가자로 협력사 21곳과 K9 자주포·천무 부품 등 전시, 12개 프로젝트 스타트업 현장 발굴 추진.
- Anthropic, OpenAI, Palantir 등 글로벌 AI 기업 역대 최대 규모 참여, 프랑스 국가관 및 Renault 등 글로벌 기업 협업 확대.
코엑스서 이틀간 열리는 스타트업 박람회
SeDaily.com에 따르면 한국무역협회 회장 윤진식은 개막 현장에서 AI가 생활 방식과 산업 패러다임을 바꾸는 대전환 속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스타트업이 국가와 산업, 기업 간 장벽을 넘어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다.
NextRise 2026은 한국무역협회, 산업은행,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8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는 'Shape the Next'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부스 전시, 비즈니스 밋업, 콘퍼런스, 파트너 행사 등을 진행한다.
전시장에는 AI, 바이오, 콘텐츠, 방산·우주항공, 에너지, 핀테크·ICT 등 미래 산업 분야의 국내외 스타트업 약 540곳이 참여한다. Google Cloud, Nvidia, Renault 등 글로벌 기업과 벤처 관련 기관도 별도 부스를 운영하며 혁신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방산 참여 확대와 글로벌 협력 주목
최근 K-방산의 글로벌 존재감이 커지는 가운데 Hanwha Aerospace는 국내 종합 방산기업으로는 처음으로 NextRise에 참가한다. Hanwha Aerospace는 협력사 21곳과 공동 부스를 꾸리고 K9 자주포와 천무 다연장 유도무기 등에 쓰이는 부품을 선보인다.전시 품목에는 K9 자주포 운전수 계기판, 천무 유도탄의 항재밍 위성항법 장치, 발사대 제어장치 등이 포함된다. Hanwha Aerospace는 행사 기간 지상무기, 유도무기, 항공 분야를 아우르는 총 12개 프로젝트에 참여할 벤처와 스타트업도 현장에서 발굴할 계획이다.
글로벌 AI 업계를 이끄는 Anthropic, OpenAI, Palantir, Perplexity도 역대 최대 규모로 집결해 콘퍼런스와 일대일 미팅, 파트너 행사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과 협력 가능성을 찾는다.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올해 주빈국으로 초청된 프랑스는 Renault, Veolia, Stellantis와 스타트업 약 20곳이 참여하는 국가관을 운영하며, 주최 측은 이번 행사 방문객이 약 2만3천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 스타트업의 ‘AI 전환’이 도입 단계를 넘어 매출과 업무 성과를 만드는 국면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을 우리 매체는 앞서 짚었습니다. 마이리얼트립·채널코퍼레이션 등은 조직과 평가 기준을 ‘AI 네이티브’ 성과 중심으로 바꾸고, 채용 시장도 SK hynix 사례처럼 학력보다 실무 역량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흐름을 다뤘습니다.
- Forex
- Cry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