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금융 계열사 5곳이 한진그룹과 손잡고 금융과 항공을 결합한 융합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양측은 대한항공 제휴카드 출시를 시작으로 플랫폼 연계와 신사업 협력까지 검토하며 고객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하이라이트
- 삼성금융네트웍스와 한진그룹이 기존 제휴카드 협력을 플랫폼·신사업까지 확대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 양사는 대한항공 제휴카드 출시와 함께 Monimo 플랫폼 연계, VIP 대상 프리미엄 서비스 도입을 공동 검토한다.
- 항공 산업 기반 보험·항공기 리스 금융·토큰증권 등 항공금융 신사업 개발 논의가 업계 전반에 확장효과를 미칠 전망이다.
제휴 범위와 서비스 개발 방향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본사에서 화요일 체결된 이번 전략적 제휴는 삼성금융네트웍스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기존 항공사 제휴카드 중심 협력을 넘어 플랫폼과 신사업 영역까지 범위를 넓히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양측은 우선 대한항공 제휴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카드는 항공권 구매나 멤버십 서비스 이용 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VIP 고객 대상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또한 대한항공의 주요 모바일 서비스를 삼성금융 통합 플랫폼인 Monimo와 연계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구체적인 서비스 내용과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도입 가능성을 살펴볼 계획이다.
항공금융 신사업과 업계 파급효과
양측은 디지털 자산과 인공지능, AI 기반 서비스 등 신기술 활용 방안도 함께 검토하며 항공 산업과 연계된 금융상품 개발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항공산업 기반 보험상품, 항공기 리스 관련 금융, 자산유동화증권, ABS, 토큰증권, STO 등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이번 제휴는 항공사와 금융회사 간 협력이 단순 제휴카드에서 벗어나 플랫폼과 신사업으로 확장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측은 공동 태스크포스를 통해 세부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각사가 보유한 경쟁력을 결합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금융 관계자는 금융과 항공을 대표하는 기업 간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삼성금융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고객 경험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찾겠다고 말했다.
앞서 우리 매체는 대한항공(003490) 주가 전망을 다루며,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있으나 중·장기 이동평균선과 주요 기술적 지지선 위에서 강세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고 정리했습니다. 당시 분석에서는 가격이 일정 범위 내에서 등락할 가능성이 크고, Ichimoku Kijun 등 핵심 지지선 방어 여부가 향후 모멘텀 판단의 관건이라고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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