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Nvidia 협력 확대 기대에 장중 5%대 상승

LG전자, Nvidia 협력 확대 기대에 장중 5%대 상승
LG전자, 협력 기대 급등

LG전자가 Nvidia와의 인공지능 및 로보틱스 협력 확대 기대 속에 6월 22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논의는 이달 8일 서울 회동의 후속 성격으로, 양사의 협력이 구상 단계에서 구체적 사업 발굴 단계로 옮겨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하이라이트

  • LG전자 주가는 22일 오전 9시10분 기준 전일 대비 5.20% 오른 22만2,500원으로 장중 5%대 강세를 기록했다.
  • LG그룹 주요 경영진은 22일 미국 산타클라라 Nvidia 본사에서 AI 및 로보틱스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상용화 및 사업 우선순위까지 검토한다.
  • 이번 협의는 8일 구광모 회장과 Jensen Huang 간 회동의 연장선으로, 피지컬 AI 등 구체적 공동사업 모델 발굴이 기대된다.

미국 본사 방문과 협력 논의

SeDaily에 따르면 LG전자는 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만1,000원, 5.20% 오른 22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집계 기준으로 장 초반 5% 넘는 상승률을 보이며, 시장은 Nvidia와의 협력 확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LG그룹 주요 계열사 경영진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있는 Nvidia 본사를 방문해 AI와 로보틱스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참석 대상에는 현신균 LG CNS 사장,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 김병훈 LG전자 CTO, 이현욱 LG전자 HS연구센터장, 민정욱 LG이노텍 CTO 등이 포함된다.

양사는 기술 세션과 과제별 논의를 통해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분야의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하고, 우선 추진 과제를 가려낼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협력 방향을 폭넓게 점검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상용화 가능성과 사업 우선순위를 따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피지컬 AI 사업화 기대와 시장 영향

이번 논의는 이달 8일 서울에서 열린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Jensen Huang Nvidia 최고경영자 간 회동의 연장선에 있다. 당시 양측은 피지컬 AI, AI 인프라,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협력 확대에 공감대를 이루고, 레퍼런스 로봇 공동 개발 등의 방안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LG는 Nvidia의 AI 플랫폼에 가전, 로봇, 모빌리티 부품, 스마트 공간, AI 인프라 역량을 결합한 협력 모델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업계는 이번 U.S. 방문이 양사의 AI 협력 논의를 개념 검토 단계에서 구체적 사업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단계로 전환하는 계기로 보고 있다.

앞서 우리 매체는 AI 확산으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 지형이 바이오·헬스케어 중심에서 반도체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을 짚었습니다. 특히 장비·부품 등 소부장 중소형주와 관련 ETF로 자금이 확산되며 원익IPS, 리노공업 등 반도체 종목의 시총 상위권 진입이 늘고 있다는 흐름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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