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성수 매장, 외국인 매출 비중 확대 속 오프라인 확장

29CM 성수 매장, 외국인 매출 비중 확대 속 오프라인 확장
29CM 성수, 외국인 흥행

무신사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29CM의 성수 오프라인 매장이 개점 1년 만에 외국인 관광객 유입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에 문을 연 iguhome Seongsu 1호점은 누적 방문객 120만명을 기록했고, 최근 외국인 고객 매출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며 국내 브랜드의 해외 수요 반응을 가늠하는 접점으로 의미가 커지고 있다.

하이라이트

  • iguhome Seongsu 1호점의 3~5월 외국인 고객 매출 비중이 평균 56%를 기록하며 관광객 수요가 급증했다.
  • 29CM는 오프라인 확장을 가속화해 올해 1월 Seongsu 2호점과 6월 덴마크 디자인 브랜드 HAY를 새롭게 오픈했다.
  • 지난달 iguhome Seongsu 매출은 개점 초기인 2023년 7월 대비 56% 이상 증가해 안정적 성장세를 입증했다.

성수 1호점 실적과 방문 수요

According to Seoul Economic Daily, 29CM에 따르면 iguhome Seongsu 1호점의 전체 매출 가운데 외국인 고객 비중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최근 3개월 평균 56%를 기록하고 있다.

이 매장은 29CM가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의 오프라인 접점을 넓히기 위해 지난해 6월 20일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에 처음 연 점포다. 누적 방문객 수는 120만명에 이르렀다.

지난 1년간 카테고리별 매출 비중은 파우치와 키링 등 패션잡화가 25%로 가장 컸다. 이어 접시와 컵 등 키친 상품이 24%, 문구류가 16%, 홈패브릭이 11%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생활용품부터 선물용 상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이 고르게 판매되고 있으며, 29CM가 축적해 온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역량이 오프라인에서도 고객 반응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오프라인 확장과 상권 파급효과

29CM는 이런 흐름을 바탕으로 성수동 내 오프라인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올해 1월 iguhome Seongsu 2호점을 열어 식음료 카테고리로 큐레이션을 넓혔고, 이달 19일에는 지하 1층에 덴마크 디자인 브랜드 HAY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1호점 개점 1주년을 맞아 이달 28일까지 방문객 대상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일광전구 Snowman8 포터블 램프와 AEIOU 파우치 등 패션·홈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럭키드로우와 구매 금액대별 사은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29CM는 지난달 매출이 개점 직후였던 지난해 7월과 비교해 56% 이상 증가하는 등 iguhome Seongsu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국인 고객 매출 비중이 꾸준히 높아지면서 성수 상권과 국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는 해외 관광객 수요를 시험하는 현장 접점으로서의 가치도 커지고 있다.

우리 매체는 앞서 카페·패션 업계에서 캐릭터·게임·아티스트 등 IP 협업이 단순 화제성을 넘어 신규 고객 유입과 구매 전환을 이끄는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습니다. 투썸플레이스의 ‘Pingu’ 협업 판매 증가, 할리스의 ‘Miffy’ 굿즈 흥행, SPAO의 IP 협업 매출 확대 사례를 통해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한 팬덤 기반 소비가 오프라인 판매와 방문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음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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