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4일 당 대표 사퇴로 지도체제 전환 국면에 들어간다. 정청래 대표는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히며 8월 17일 전당대회를 앞둔 당권 재도전 가능성을 시사한다.
하이라이트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월 24일 공식 사퇴를 발표하며 당내 운영체제에 공백이 발생했다.
- 사퇴 이후 더불어민주당은 8월 17일 전당대회 전까지 한병도 원내대표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 8월 전당대회가 이재명 정부의 친정권 개혁 드라이브 및 당 지도체제 재편의 분기점으로 주목된다.
대표 사퇴 발표와 전당대회 수순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당 대표직을 내려놓는다"고 말한다. 그는 "며칠 밤잠을 설치며 저 자신을 돌아보고 정치 인생을 돌아봤다"고 밝히며 공식 사퇴를 선언한다.정 대표는 재임 기간 추진한 강한 당 대표 기조와 함께 전당원 주권정당, 1인 1표,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법개혁 등을 언급한다. 그는 당 안팎의 저항으로 편한 날이 없었지만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한 팀, 한 목소리로 노력했다고 말한다.
당내 운영 공백과 정치적 파장
정 대표는 "개혁의 엔진을 멈추지 않겠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뜻을 밝힌다. 또 당 대표실의 맨 앞에서 충성을 지키겠다고 말해 차기 당권 도전 의지를 내비친다.그는 앞으로도 자신의 자리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한다. 거친 가시밭길이더라도 민심과 지지자를 바라보며 가겠다고 말한다.
정 대표의 사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은 전당대회 전까지 한병도 원내대표의 대표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8월 17일 전당대회는 당 지도체제 재편과 향후 친정권 개혁 드라이브의 방향을 가늠하는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우리 매체는 앞서 7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가 98.0으로 4개월 연속 기준선 100을 밑돌며 전반적인 체감 경기가 부진하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수출 BSI가 100.6으로 2개월 연속 기준선을 웃돌고, 반도체·제약 등 일부 첨단 업종을 중심으로 개선 기대가 나타난 반면 내수·투자 등은 여전히 약세라는 점을 함께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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