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ae Asset Securities 상위 1% 투자자, Hybe 순매수 확대, 반도체 대형주 차익실현

Mirae Asset Securities 상위 1% 투자자, Hybe 순매수 확대, 반도체 대형주 차익실현
상위 1% 투자 변화

Mirae Asset Securities 고객 가운데 최근 1개월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의 당일 매매 흐름에서 엔터테인먼트와 로봇 관련 종목으로 자금이 이동하고 있다. 같은 시각 SK hynix와 Samsung Electronics 등 반도체 대형주는 순매도 상위에 오르며 전일과 다른 포지션 변화가 나타난다.

하이라이트

  • Mirae Asset Securities 최근 1개월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은 6월 11일 오전 Hybe, HL Mando, Samsung Electronics 우선주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 Hybe는 19만5천500원, HL Mando는 5만500원, Samsung Electronics 우선주는 20만7천원에 각각 0.21%, 2.33%, 2.22% 상승했다.
  • 상위 1% 투자자들은 SK hynix, Samsung Electronics, SK Square 등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도에 나섰다.

상위 수익 투자자 매매 동향

Mirae Asset Securitie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최근 1개월 수익률 상위 1% 투자자, 이른바 '주식 고수'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Hybe, HL Mando, Samsung Electronics 우선주, LS ELECTRIC, Wonik IPS 순이다.

이 가운데 Hybe는 오전 11시 33분 기준 19만5천500원에 거래되며 전 거래일보다 0.21% 오르고 있다. 매수세는 소속 걸그룹들의 글로벌 흥행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Le Sserafim, Illit, Katseye가 참여한 협업 싱글 'ICONIC BY MISTAKE'는 화요일 U.S. 시간 발표된 최신 Billboard 'Hot 100'에서 38위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Billboard Hot 100에 진입한 K팝 걸그룹 곡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다.

이 곡은 UK Official Singles Top 100에서 22위, Billboard Global 200과 Global 200 Excl. U.S.에서 각각 25위와 22위도 기록하며 해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순매수 2위인 HL Mando는 같은 시각 5만500원으로 2.33% 상승하고 있다. 최근 주가 조정 이후 저가 매수 성격이 부각되는 가운데, 증권가는 HL Mando가 휴머노이드 로봇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 공급사로 부상할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Goldman Sachs는 최근 보고서에서 HL Mando 목표주가를 10만9천원으로 제시하며 로봇용 액추에이터가 글로벌 로봇 기업들의 품질 검증을 통과했고 휴머노이드 시장이 본격 성장하면 경쟁력이 부각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Samsung Electronics 우선주는 순매수 3위에 올랐고, 같은 시각 20만7천원으로 2.22% 상승하고 있다. 전날 급락했던 Samsung Electronics가 장 초반 반등하면서 우선주에도 매수 관심이 유입된 것으로 해석된다.

반도체 대형주 매도와 투자 유의점

반면 순매도 상위 종목은 SK hynix, Samsung Electronics, SK Square, Samsung Electro-Mechanics, LG Electronics 순으로 집계된다. 전날 상위 1% 투자자들의 순매수 상위는 SK hynix, Samsung Electronics, HD Hyundai Electric, Hyundai Motor, Samsung Heavy Industries였고, 순매도 상위는 Samsung Electro-Mechanics, KB Financial, SK, Mirae Asset Securities, SK Square였다.

Mirae Asset Securities는 자사 고객 가운데 최근 1개월 수익률 상위 1% 투자자의 거래 종목을 집계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실시간, 전일, 최근 5일 기준으로 공개하고 있다. 회사는 이 통계가 자사 의견과 무관한 단순 정보 제공이며 개인별 투자 적합성이나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안내한다. 또한 테마주 성격이 강한 종목은 비정상적 변동성을 보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인다.

우리 매체는 앞서 상위 1% 수익률 투자자들의 장초반 매매가 Hybe와 LS ELECTRIC 등 엔터테인먼트·AI 전력 인프라 관련 종목에 집중됐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당시 Hybe는 저평가 인식과 모멘텀 기대가, LS ELECTRIC은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확대 기대가 매수 배경으로 거론됐으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서는 반등 구간 차익실현 움직임도 함께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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