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wha Aerospace가 아랍에미리트, UAE에서 K9 자주포의 현지 생산과 판매를 추진하며 중동 방산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UAE의 추가 방공 수요와 고위급 방한 일정이 맞물리면서 K9과 Cheongung-II의 후속 수출 성사 가능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하이라이트
- Hanwha Aerospace는 Generation5 Holdings와 UAE에서 K9 자주포 현지 생산·판매 협약을 체결하며 MENA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 양사는 단순 수출을 넘어 현지 공급망과 후속 수주 기반까지 확보하는 중동·북아프리카 K9 판매 확대 전략을 추진한다.
- UAE의 Cheongung-II 10개 포대 도입과 함께 방산 350억달러, 투자 300억달러 등 총 650억달러 협력 사업이 논의된다.
중동 공동 생산·수주 확대 구상
SeDaily.com에 따르면, Hanwha Aerospace는 UAE 방산업체 Generation5 Holdings, Gen5와 중동·북아프리카, MENA 지역에서 K9 자주포를 생산하고 판매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회사가 중동 수주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UAE 정부가 K9 도입에 우선순위를 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양측은 이를 기반으로 K9의 중동 및 북아프리카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지 생산 체계를 동반한 사업 구조는 단순 수출을 넘어 역내 공급망과 후속 수주 기반을 함께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Cheongung-II 추가 수출 기대
UAE가 도입 예정인 Cheongung-II 10개 포대와 관련해서도 추가 수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10월 UAE 고위급 인사의 방한 일정이 예정돼 있어 K9과 Cheongung-II 수출이 최종 확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앞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2월 UAE 특사 방문 이후 한국이 UAE와 방산 350억달러, 투자 300억달러를 포함해 650억달러 이상의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논의가 마무리되면 한국 방산의 중동 수출 확대와 현지 협력 모델 강화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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