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금융지주가 24일 진행한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두 배를 웃도는 자금을 모으며 우호적인 투자 수요를 확인하고 있다. AA-(안정적)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면서 최종 발행 규모가 당초 2000억원에서 최대 4000억원까지 확대될 가능성도 열려 있다.
하이라이트
- 한국투자금융지주는 2000억원 목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5300억원 주문을 받아 최대 4000억원까지 증액 발행이 가능하다.
- 발행 금리는 민평금리 대비 2bp 낮은 수준부터 3bp 높은 수준에서 책정됐으며, 2년물에 2850억원, 3년물에 2450억원이 몰렸다.
- 한국투자금융지주 1분기 영업이익은 1조1063억원(108.9% 증가), 순이익 9149억원(99.6% 증가)으로 실적 개선이 투자 수요를 이끌었다.
회사채 수요예측 결과와 발행 조건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금융지주는 2000억원 조달을 목표로 한 이번 수요예측에서 총 530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만기별로는 2년물에 2850억원, 3년물에 2450억원이 들어왔다.발행 금리는 민평금리 대비 2bp 낮은 수준부터 3bp 높은 수준에서 제시됐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4000억원까지 증액 발행이 가능하지만, 구체적인 증액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실적 개선이 투자 수요 뒷받침
이번 흥행에는 한국투자금융지주와 핵심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의 실적 개선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8240억원, 순이익 6240억원을 기록했다.한국투자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조10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9% 증가하고 있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도 9149억원으로 같은 기간 99.6% 늘어나며, 견조한 이익 체력이 회사채 투자 심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우리 매체는 앞서 신한금융지주(055550)의 주가 흐름을 기술적 지표 중심으로 점검하며, 단기·중기 이동평균선 하단에서 하락 압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장기 이동평균선(MA-200) 부근이 지지선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92,067원~99,133원 구간을 단기 변동 범위로 제시하고, 주요 저항선 돌파 여부에 따라 반등 가능성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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