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kit Healthcare, 연골·신장 재생 임상 확대 속 2027년 매출 성장 기대

Rokit Healthcare, 연골·신장 재생 임상 확대 속 2027년 매출 성장 기대
재생의학 성장 가속

Rokit Healthcare가 하반기 연골, 신장, 피부 재생 임상과 U.S. 사업 계약을 함께 추진하며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다만 임상 연구 확대로 올해는 연구개발비 부담이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매출과 수익 개선 시점은 2027년으로 예상된다.

하이라이트

  • Rokit Healthcare plans to expand cartilage and kidney regeneration clinical trials in H2 with final contract discussions underway with Northwell Health.
  • Company reported 2023 sales of 262억원 and operating profit of 4억5000만원 but posted 1Q 2024 operating loss of 23억5000만원 due to higher R&D costs.
  • SK증권 forecasts significant sales growth from 2027 as diabetic foot treatment secures reimbursement and global commercialization progresses.

하반기 임상·계약 추진 계획

SK증권에 따르면 Rokit Healthcare는 하반기 임상 계획과 U.S. 대형 의료기관 Northwell Health와의 최종 계약 논의를 바탕으로 다수의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이집트에서 진행한 연골 재생 치료의 4년 장기 추적 결과와 글로벌 피부 재생 치료의 3년 추적 결과를 발표했다. 또 세계 최초의 신장 재생 인체 임상연구 계획 승인을 받아 맞춤형 장기 재생 플랫폼의 적응증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연골 재생 분야에서는 International Cartilage Regeneration & Joint Preservation Society 회장인 Harvard Medical School의 Letterman 교수와 협력해 하반기 연구자 주도 임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신장 재생은 7월 국내 임상에 착수하는 한편 U.S.에서도 연구자 주도 임상을 추진하고 있다.

당뇨발 치료도 핵심 성장 축으로 거론된다. 현재 한국에서는 비급여 치료가 가능하며, 회사는 기존 연구에서 확인한 치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반기 건강보험 등재 신청을 추진하고 2027년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2월 상호 비밀유지협약을 체결한 Northwell Health와도 하반기 최종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실적 부담과 2027년 수익화 전망

이선경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연골·신장 재생 임상 진입과 Northwell Health 최종 계약 등으로 모멘텀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이어 당뇨발 급여화와 글로벌 상용화가 예상되는 2027년부터 매출 성장이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단기 실적 부담은 이어지고 있다. Rokit Healthcare는 지난해 매출 262억원, 영업이익 4억5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지만, 올해 1분기에는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손실 23억5000만원을 냈다.

여러 임상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올해 연구개발비 증가는 불가피하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이익 개선도 매출 확대가 가시화하는 2027년 이후로 예상된다.

SK hynix의 나스닥 ADR 상장 추진은 해외 투자자 접근성을 높이고, 연말 나스닥100 등 주요 지수 편입 가능성을 키운 이슈로 우리 매체가 앞서 다룬 바 있다. ADR 상장이 현실화될 경우 패시브 자금 유입 기대가 커지며 국내 반도체주의 밸류에이션 할인 완화와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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