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초반 거래에서 고수익 투자자들의 매매가 반도체와 관련 지주사로 집중되고 있다. 26일 오전 9시30분 기준으로 SK Hynix와 Samsung Electronics, SK Square가 주요 순매수 종목으로 꼽히는 반면 Samsung Electro-Mechanics와 DB HiTek에는 차익 실현성 매도가 나타난다.
하이라이트
- 상위 1% 수익률 투자자들은 SK Hynix 주가가 장 초반 약 5% 조정받자 저가 매수에 집중했다.
- Nomura Securities는 SK Hynix 목표주가를 47만원으로 제시하고, 2분기 순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 투자자들은 삼성전자 보통주, SK Square, LS Electric을 순매수하고 삼성전기 등 단기 급등 종목에서는 차익 실현에 나섰다.
장 초반 매수 종목과 배경
According to Maeil Business Newspaper,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상위 1% 수익률 투자자들이 이날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SK Hynix다. 시장의 긍정적인 전망이 유지되는 가운데 장 초반 주가가 약 5% 조정받으면서 저가 매수 시도가 유입된 것으로 해석된다.Nomura Securities는 최근 SK Hynix의 목표주가를 47만원으로 제시했다. 정창원 Nomura Securities 아시아 리서치 공동대표는 올해 2분기 SK Hynix의 순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 투자자는 Samsung Electronics도 대거 순매수하고 있다. 이는 Samsung Electronics 우선주 매도와 대조되며, 최근 보통주와 우선주의 가격 격차가 35%까지 벌어진 점을 고려할 때 괴리율 정상화 기대가 매수 배경으로 거론된다.
상위 수익률 투자자들은 SK Hynix의 대리 투자처로 여겨지는 SK Square도 순매수하고 있다. 이 밖에 LS Electric와 GST도 순매수 종목에 포함된다.
매도 종목과 시장 시사점
이날 가장 큰 순매도 종목은 Samsung Electro-Mechanics다. 연초 대비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른 종목에서 차익 실현에 나서는 흐름으로 해석된다.DB HiTek, Tess, PSK도 순매도 대상에 올랐다. 전반적으로 이날 매매는 실적 기대가 큰 반도체 대형주와 관련 종목으로 자금을 옮기고, 단기 급등주에서는 이익을 확정하려는 전략을 보여준다.
당사 이전 보도에서는 반도체주 조정 국면에서도 미래에셋증권 상위 1% 투자자들이 SK hynix와 Samsung Electronics를 저가 매수 관점에서 집중적으로 사들인 흐름을 짚었습니다. 단기 악재로 변동성이 커졌지만 HBM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업황 기대는 유효하다는 평가와 함께, 당시 Samsung Electro-Mechanics 등 일부 종목에서는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한 점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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