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 모집 확대

중기부,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 모집 확대
R&D 우수성과 모집 확대

중소벤처기업부가 2026년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 선정 기업 모집에 나서며 후속 사업화 지원을 강화한다. 올해는 추천제를 새로 도입하고 보증, 수출보증료 지원 등을 넓혀 기술개발 성과의 사업화 연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하이라이트

  • 중기부는 2026년까지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 선정 대상을 확대하고, 주요 R&D 기관 추천제를 새로 도입한다.
  • 2023년부터 사업화, 전략기술, 한계·재도전, 공공혁신 4개 부문에서 매년 50개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 선정 기업에는 최대 100억원 규모 보증, 100만원 수출신용보증 보험료 등 후속 사업화 및 금융 지원이 확대된다.

추천제 도입과 선정 대상 확대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26년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은 중소기업 기술개발 성과 확산과 사업화 촉진을 위해 2017년부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함께 운영돼 왔으며, 그동안 총 358개사가 선정됐다.

선정 기업에는 중기부 장관 표창과 금융 지원, 후속 기술개발 지원,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2023년부터는 사업화, 전략기술, 한계·재도전, 공공혁신 등 4개 부문에서 매년 50개사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모집 대상은 최근 5년 이내 중기부 소관 중소기업 기술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거나 현재 수행 중인 기업이다. 중기부는 올해도 4개 부문에서 총 50개사를 뽑을 계획이다.

이번에는 우수기업 발굴 강화를 위해 주요 R&D 기관 추천제가 새로 도입된다. 지방중소벤처기업청, 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산업진흥기관, TIPS 운영사 등이 유망 기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업화·보증 연계 지원 강화

중기부는 올해 우수성과 50선 선정 기업에 대한 후속 지원도 확대한다. 기술사업화 패키지 정부우수과제 트랙 추천과 함께 프로젝트 보증 연계 보증을 통해 최대 100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하고, 수출신용보증 보험료도 1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황영호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추천제 도입과 후속 지원 강화를 통해 더 많은 우수기업이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소기업의 경제적 성과로 이어지는 '돈 버는 R&D'가 완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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