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U.S.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 자본시장 홍보와 코스닥 상장 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BIO USA 2026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외국기업의 코스닥 상장 절차와 기술특례 제도 소개에 초점이 맞춰졌다.
하이라이트
- 한국거래소는 5월 23일 샌디에이고 BIO USA 2026에서 외국기업 코스닥 상장 절차를 안내하는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 삼성증권, 유진투자증권 등과의 패널 토크 및 일대일 미팅을 통해 U.S. 바이오 기업의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가능성을 적극 설명했다.
- 한국거래소는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에너지 기업의 KDR 상장을 추진 중이며, 이는 U.S. 증시 기업의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샌디에이고서 코스닥 상장 설명회
According to Maeil Business Newspaper,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지난달 23일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인 BIO USA 2026이 열린 샌디에이고에서 코스닥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투자진흥재단과 함께 진행됐으며, 150여 명의 참가자를 상대로 외국기업의 코스닥 상장 절차를 포함한 IPO 관련 사항을 안내했다.
행사에서는 IPO 전문기관들과의 패널 토크 형식으로 코스닥의 장점과 외국기업 상장 사례가 소개됐다. 삼성증권, 유진투자증권, 한국투자파트너스, YOON & YANG LLC, 삼일회계법인이 행사에 참여했다.
한국거래소는 별도 일대일 미팅을 통해 코스닥 기술특례 제도를 설명하며 U.S. 유망 기업 유치에도 나섰다. 민경욱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은 코스닥이 글로벌 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외국기업의 국내 상장 확대를 위한 맞춤형 유치 활동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해외 상장사 유치와 시장 확대 기대
한국거래소는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에너지 기업의 한국주식예탁증서, KDR 상장도 추진하고 있다. 상장이 성사되면 U.S. 증시에 상장된 기업의 첫 사례가 된다.이번 바이오 기업 대상 홍보 활동은 해외 우량 기업의 국내 자본시장 유입을 넓히려는 전략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코스닥이 기술기업과 글로벌 성장기업의 자금조달 시장으로 입지를 넓힐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우리 매체는 앞서 코스닥 30주년을 계기로 한국거래소가 구분시장 도입과 상장폐지(퇴출) 기준 강화, 맞춤형 기술특례상장 확대 등 시장 구조개편을 추진한다고 전했습니다. 우량기업을 부각하고 한계기업 정리를 앞당겨 투자자 신뢰를 높이는 한편, ‘KOSDAQ CONNECT 2026’ 등 행사로 상장·공시 제도 개선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는 점이 핵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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