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ETF 시장 확대와 함께 증권 부문의 경쟁력이 부각되면서 한국금융지주 주가가 7일 장중 오름세를 보인다. 2분기 일평균 거래대금 증가 기대와 자본 운용 역량이 재평가 요인으로 거론되면서 밸류에이션 매력에도 다시 관심이 쏠린다.
하이라이트
-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7월 7일 오전 9시 7분 기준 25만500원으로 전일 대비 0.4% 상승했다.
- MK Signal AI 4호 매수 신호 이후 보유 전략 기준 수익률은 11.38%로 집계되며 목표 수익률 20%, 손절 기준 10%로 설정됐다.
- 레버리지 ETF 출시와 2분기 일평균 거래대금 증가로 증권 부문 점유율 확대 및 실적 개선 기대가 부각되고 있다.
ETF 확대 기대와 매수 신호
매일경제에 따르면, MK Signal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7일 오전 9시 7분 기준 25만500원으로 전일 종가 대비 0.4% 상승하고 있다. 전 거래일에는 24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MK Signal은 7월 3일 AI 4호를 통해 한국금융지주 매수 신호를 제시했고, 목표가와 손절가 도달 전 보유 전략 기준 수익률은 11.38%로 제시됐다. 해당 서비스는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저평가 대형주를 중심으로 스윙 투자 신호를 제공하며, 편입 후 최대 보유 기간은 20일, 목표 수익률은 20%, 손절 기준은 10%다.
레버리지 ETF 출시에 따라 한국금융지주의 증권 부문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회사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2분기 일평균 거래대금 증가가 실적 개선 기대를 뒷받침하고, 발행어음과 종합투자계좌를 활용한 자본 관리 능력도 꾸준한 강점으로 거론된다.
증권업 수익성 재평가 가능성
한국금융지주는 업계 최고 수준의 자기자본이익률, ROE를 보이고 있음에도 주가가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따라 향후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이 시장에서 제기된다.국내 증권업계에서는 ETF 시장 성장과 거래대금 확대가 브로커리지 수익성과 직결되는 만큼, 관련 점유율을 확보한 사업자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한국금융지주의 주가 흐름도 이러한 업황 기대와 자본 효율성 평가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의 이전 기사에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거래가 늘면서 삼성전자·SK hynix 등 특정 대형주로 자금 쏠림이 심화되고, 일일 리밸런싱과 현물·선물 헤지 거래가 맞물릴 경우 KOSPI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정리했습니다. 아울러 제도 유지 여부를 둘러싼 규제·정책 논의가 커지며 상장폐지 검토 주장까지 제기되는 등, 레버리지 ETF를 둘러싼 논쟁이 시장 전반의 핵심 이슈로 부상한 점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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