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준공이 임박한 주택사업장과 그룹 계열사 공사에서 발생하는 공사채권을 활용해 자금 조달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발행은 5월 1차 조달에 이은 후속 거래로, 자금 안정성과 조달 비용 절감 효과를 함께 노린 구조다.
하이라이트
- 롯데건설이 월요일 3천억원 규모의 AAA 등급 공사채권 기반 ABS를 1년 및 1년 3개월 만기로 발행했다.
- 기초자산을 계열 프로젝트 채권까지 확대하고 신용보강을 더해 두 번째 ABS도 최고등급으로 시장 신뢰를 확보했다.
- 이번 ABS 발행으로 기존 차입 대비 조달 비용을 절감하고, 2027년 1분기까지 7천700억원 공사비 조기 회수 효과를 기대한다.
후속 ABS 발행 구조와 조달 조건
Seoul Economic Daily에 따르면 롯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월요일 공사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3천억원 규모의 AAA 등급 자산유동화증권, ABS를 발행하고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유동화증권은 1년 만기 1천500억원, 1년 3개월 만기 1천500억원으로 구성된다. 주관에는 KB증권, 하나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참여한다.
이번 발행은 5월 진행한 첫 공사채권 ABS에 이은 두 번째 거래다. 롯데건설은 앞선 유동화 구조를 바탕으로 후속 발행에서도 투자 수요를 확보하며 자체 개발한 ABS 구조에 대한 시장 신뢰를 다시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기초자산 구성도 보강됐다. 준공이 임박한 주택사업장 공사채권에 더해 그룹 계열사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공사채권도 포함했고, 금융기관의 신용보강과 롯데건설의 예금 관리가 결합되면서 최고 등급인 AAA로 발행되고 있다.
조달 비용 절감과 현금흐름 개선 기대
롯데건설은 이번 발행으로 기존 차입보다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자체 신용등급은 A0 수준이지만 이번 ABS는 AAA로 발행돼 금리 측면에서 비용 절감 여지가 생긴다.현금흐름 개선 효과도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건설 현장에서는 공사비가 먼저 집행되고 평균 2개월에서 6개월 뒤 자금이 회수되지만, 이번 ABS에 편입된 사업장은 공사비 집행과 동시에 자금 조기 회수가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롯데건설은 이 조치로 금융비용을 줄이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는 2027년 1분기까지 약 7천700억원 규모의 공사비 조기 회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 매체는 앞서 물적분할 이후 자회사 중복상장을 추진하는 기업을 둘러싼 주주동의 기준이 ‘3% 룰’ 중심으로 구체화되며 불확실성이 일부 완화됐다고 전했습니다. 물적분할 자회사는 주주동의 미달 시 상장이 사실상 어려워질 수 있고, 일반 자회사는 자금조달 필요성 등 요건을 놓고 개별 심사가 강화될 수 있다는 점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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