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Chem, Shrishti와 인도 알츠하이머 진단제 공급 계약 체결

FutureChem, Shrishti와 인도 알츠하이머 진단제 공급 계약 체결
FutureChem, 인도 진출

방사성의약품 기업 FutureChem이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용 제품을 앞세워 인도 시장에 진출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FutureChem은 인도 내 순매출의 2%를 로열티로 받으며, 계약 기간은 발효일로부터 15년이다.

하이라이트

  • FutureChem은 인도 Shrishti Imaging & Diagnostic Center와 알츠하이머 진단제 Alzavue의 공급 및 독점 유통 15년 계약을 체결했다.
  • 계약에 따라 FutureChem은 선급금 없이 인도 내 Alzavue 순매출의 2%를 로열티로 받고, 카세트·시약 키트 등 소모품을 독점 공급한다.
  • FutureChem의 방사성의약품 매출은 2023년 62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번 계약은 현지 생산 결합 해외 확장 모델의 첫 사례다.

인도 공급 계약 구조와 제품 운영 방식

SeDaily.com을 인용한 SeDaily.com에 따르면, FutureChem은 인도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Shrishti Imaging & Diagnostic Center와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Alzavue의 현지 공급 및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조건에 따라 FutureChem은 별도의 선급금 없이 인도 내 제품 순매출의 2%를 로열티로 받는다. 계약은 발효일로부터 총 15년간 유지되며, 별도 이의가 없으면 만료 이후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Alzavue는 양전자방출단층촬영, PET에 쓰이는 방사성의약품으로, 2018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9호 신약으로 허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뇌 속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 플라크를 표적해 알츠하이머병의 조기 진단에 사용된다.

방사성의약품은 반감기가 짧아 완제품을 장거리로 수출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FutureChem은 카세트, 시약 키트, 전구체 등 소모성 세트를 독점 공급하고, Shrishti는 합성 장비를 활용해 최종 주사제를 현지에서 직접 생산해 유통한다.

인도 시장 확대와 사업적 의미

Shrishti는 인도 최대 방사성의약품 제조·유통업체로, 전국 140개 이상 지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FutureChem은 이 유통망을 통해 Alzavue의 현지 안착 속도를 높이려는 것으로 보인다.

FutureChem 관계자는 고령화에 따라 인도에서 치매 진단과 치료 수요가 늘고 있다며, Shrishti와의 장기 협력을 통해 Alzavue의 인도 시장 진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FutureChem의 Alzavue를 포함한 전체 방사성의약품 매출은 지난해 62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계약은 완제품 수출이 어려운 방사성의약품 특성을 반영해 소모품 공급과 현지 생산을 결합한 해외 확장 사례로 해석된다.

우리 매체는 앞서 Daedong이 튀르키예 농기계 업체 Tümosan과 400억원 규모의 트랙터 통합 파워트레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EU Stage 5 배출가스 규제 대응 수요를 바탕으로 엔진·변속기·액슬을 묶은 핵심 모듈을 공급하며, 완성기계 중심이던 해외 사업을 부품·모듈 공급으로 확대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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