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vide, AI 기반 치과 보철로 해외 매출 확대 추진

Innovide, AI 기반 치과 보철로 해외 매출 확대 추진
Innovide 글로벌 공략 가속

해외 치과 병원을 대상으로 한국산 맞춤형 치과 보철을 공급하는 Innovide가 최근 120억원 투자를 바탕으로 자체 생산 확대와 글로벌 판매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한국과 U.S., 호주를 잇는 자동화 생산 거점을 구축해 수익성을 높이고 내년 순이익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이라이트

  • Innovide는 자동화 제조센터 구축과 해외 영업 확대에 투자해 2025년 순이익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 AI 기반 품질 관리와 가격 경쟁력으로 보철 재제작률을 0.6%로 낮추고, 현지 대비 절반 수준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한다.
  • Innovide의 고객사는 약 1,500곳 치과 병원이며, 2023년 매출 82억원에서 2024년 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월 12~13% 성장 중이다.

자동화 생산 투자와 해외 확장 계획

Seoul Economic Daily와 만난 국진혁 Innovide 대표는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현지 대비 낮은 가격과 높은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을 빠르게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생산성과 수익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자동화 제조센터를 구축하고 내년 순이익 기준 흑자 전환을 이루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Innovide는 U.S., 호주 등 해외 치과 병원에서 주문을 받아 한국 협력 기공소를 통해 보철물을 생산, 수출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Dentlink' 단일 브랜드 아래 주문 접수부터 품질 검사, 수출까지 전 과정을 관리한다.

회사는 이번 투자금을 자동화 제조센터와 해외 영업 확대에 투입할 계획이다. U.S. 거점은 이미 운영 중이며 한국과 호주 센터는 올해 하반기 완공될 예정이다. 중앙 센터는 밀링과 프린팅 공정을 맡고 협력 치과기공사는 디자인과 후처리에 집중하는 구조로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임시치아처럼 후처리가 적은 제품을 중심으로 자체 생산 비중도 확대할 계획이다.

가격 경쟁력과 AI 기반 품질 관리

Innovide의 핵심 경쟁력은 가격과 품질이다. 회사는 U.S.와 호주 현지 치과기공소 대비 절반 수준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하면서도 한국 치과기공사에는 국내 거래가보다 높은 생산 수수료를 지급하고 있다.

보철 재제작률은 0.6%까지 낮아졌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국 대표는 U.S.에서는 통상 10~12%, 한국에서는 3~5% 수준이라며, 한국 치과기공사의 숙련도에 AI와 데이터 기반 커뮤니케이션, 표준화된 생산 방식을 결합한 결과라고 말했다.

Dentlink에 적용된 AI 코파일럿은 구강 스캔 데이터와 치과의사의 선호, 과거 피드백을 분석해 디자인안과 가공 설정을 제안한다. 치아 형태나 재료 등 정보가 빠졌을 때 필요한 사항을 자동으로 확인하는 기능도 갖췄다.

Innovide는 현재 약 1,500곳의 치과 병원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월평균 12~13% 성장하고 있다. 매출은 2024년 37억원에서 지난해 82억원으로 늘었고, 회사는 올해 200억원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제조센터 가동과 라미네이트 등 심미 보철 제품군 확대로 실적 개선을 더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우리 매체는 앞서 AI 인프라 투자 확대 속에서 반도체 업종 랠리의 지속 가능성을 두고 전망이 엇갈리고,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경영진 가이던스가 다음 방향을 가를 변수로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공급 부족과 AI 칩 수요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향후 증설이 중장기적으로 가격과 수익성에 변곡점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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