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바이오메드가 ECM 기반 스킨부스터 셀르디엠의 국내외 유통망 확대를 추진하며 미국과 호주를 포함한 주요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휴젤과의 공동 판매로 국내 피부과 채널을 넓히는 동시에 중국 합작법인 레보스를 통해 골이식재 사업화도 병행할 계획이다.
하이라이트
- 한스바이오메드는 2025년 10월~2026년 3월 매출 648억 원, 영업이익 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1%, 538.2% 증가를 기록했다.
- 중국 합작법인 레보스는 내년 본격 사업화와 골이식재 출시, 2년 뒤 피부이식재 출시를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 인공유방 보형물 바운스는 내년부터 중국 품목 허가 후 시장 진출 계획이며, 중국 시장 규모는 국내의 5배 이상이다.
실적 개선과 중국 사업화 계획
서울경제에 따르면, 셀르디엠 출시는 한스바이오메드의 실적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9월 결산법인인 한스바이오메드의 반기 기준 2025년 10월부터 2026년 3월까지 매출은 648억 원, 영업이익은 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1%, 538.2% 증가했다.중국 합작법인 레보스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레보스는 중국 내 인체조직 이식재 사업화를 위해 정형외과·치과용 골이식재를 중심으로 현지 품목 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김 대표는 내년 골이식재에 이어 2년 뒤에는 피부이식재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산화 기조가 강한 중국 시장에서는 합자회사 방식이 유리하다고 보고, 한국산 프리미엄 수출 제품과 합작법인의 중국산 제품을 이원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스바이오메드는 2021년 중국 위고그룹과 레보스를 설립했고 양사 지분율은 각각 50%이며, 한스바이오메드는 레보스 매출의 5%를 로열티로 받는다.
인공유방 보형물 바운스도 내년부터 해외 시장에 직접 진출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현재 바운스의 중국 수출을 위한 품목 허가를 추진 중이며, 중국 시장 규모가 국내보다 5배 이상 큰 만큼 허가가 완료되면 시장을 빠르게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4월 국내 출시된 바운스는 2020년 미허가 원료 사용 문제로 판매가 중단된 기존 제품 벨라젤의 후속 제품이다. 벨라젤은 판매 중지 전까지 연간 250억 원 안팎의 매출을 기록했다.
우리 매체는 앞서 미국 바이오 벤처들이 글로벌 제약사 대상 기술이전(기술수출) 실적을 바탕으로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하는 흐름을 전했습니다. 기술이전 성과를 통해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면 공모로 더 많은 자금을 조달해 후속 신약 R&D에 투입할 수 있고, 국내 투자자 입장에선 KDR 등을 통한 투자 회수 편의와 상대적으로 낮은 상장 비용도 매력으로 꼽힌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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