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솔루션 기업 Nomus가 올해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마무리한 뒤 이를 소각하기로 결정한다. 이번 조치는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는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회사는 안정적인 구독형 매출을 바탕으로 주주친화 기조를 이어간다.
하이라이트
- Nomus는 3월부터 직접 및 신탁계약 방식으로 총 23만1188주(전체의 2.1%)를 30억원에 매입했고 소각을 결정했다.
- 자사주 소각이 완료되면 Nomus의 전체 발행주식 수는 약 1.6% 줄어들어 주당 가치가 상승한다.
- Nomus는 글로벌 팬 플랫폼 'fromm'을 통한 구독형 매출 확대와 중국 시장 진출로 안정적인 성장과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자사주 매입 규모와 소각 계획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Nomus는 8일 올해 총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완료한 뒤 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회사는 3월부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직접 취득 방식으로 13만7999주, 신탁계약 방식으로 9만3189주를 사들여 총 23만1188주의 자사주를 확보한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약 2.1%에 해당한다.
취득한 자사주 일부는 순차적으로 소각되며, 소각이 완료되면 발행주식 수는 약 1.6% 감소한다. 자사주 소각은 유통 주식 수 자체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는 직접적인 주주환원 수단으로 평가된다. 이번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를 대상으로 진행돼 자본금 변동은 없다.
구독형 매출 기반과 주주환원 기조
Nomus는 글로벌 팬 플랫폼 'fromm'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구독형 매출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주요 앱 마켓 진출과 현지 IP 확대를 통해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서며 글로벌 팬덤 기반도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성장 성과를 주주와 공유하고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주주환원 강화와 자본시장 선진화 기조에 맞춰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친화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의 운영 성과와 조사·제재 권한 강화 계획을 우리 매체가 앞서 정리한 바 있다. 1년간 10건이 넘는 불공정거래 사건을 적발해 검찰에 통보·고발했고, 인력 확충과 통신기록 요청 권한 부여, 부당이득 몰수 범위 확대 등으로 시장 감시 체계를 더 촘촘히 하겠다는 방향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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