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가 LS그룹과의 합작법인을 통해 전북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내 전구체 생산시설 구축을 마치고 올해 4분기 상업가동을 앞두고 있다. 연간 4만 톤 규모의 NCM 전구체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전구체부터 양극재까지 이어지는 수직계열화와 공급망 안정성 강화가 기대된다.
하이라이트
- 엘앤에프는 LS그룹 합작법인을 통해 새만금에 연간 4만 톤 규모 NCM 전구체 생산시설을 구축, 4분기 상업가동을 추진한다.
- 새 공장 구축으로 엘앤에프는 전구체 내재화를 실현해 원가 절감과 수익성 개선 효과,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할 전망이다.
- 국내 전구체 공급망 기반이 강화되며 엘앤에프는 북미·유럽 시장 대응력을 높이고, Non-PFE 등 미국 규제에도 유리한 위치를 확보한다.
새만금 공장 구축과 가동 계획
서울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엘앤에프는 LS그룹과의 합작법인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을 통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연간 4만 톤 규모의 NCM 전구체 생산시설 구축을 완료했다고 2026년 7월 9일 밝혔다. 이 시설은 올해 4분기 상업가동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장 구축으로 엘앤에프는 전구체 내재화를 추진하며 원재료 조달부터 생산까지 이어지는 운영 체계를 갖추게 된다. 이에 따라 원가 절감과 수익성 개선 효과도 예상된다.
허제홍 엘앤에프 대표는 LLBS가 중장기 성장 전략의 핵심 사업이라며 원가 경쟁력과 공급망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라고 밝혔다. 또 LS MnM과의 협력을 통해 원재료, 전구체, 양극재로 이어지는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공급망 대응력 강화
엘앤에프는 국내 전구체 공급망을 기반으로 북미와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고객 대응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는 공급망 규제에 따라 외국우려기업 제외, Non-PFE 요건 충족이 중요한 변수로 제시된다.회사는 이번 생산시설 구축이 배터리 소재 공급망의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해외 고객사 대응 범위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합작 생산 체계가 본격 가동되면 양사 모두에 사업 확대와 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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