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변동성이 13일 다시 급격히 확대되면서 코스피가 장중 7000선을 내주고 거래가 일시 중단된다. 한국거래소는 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이어지자 올해 들어 7번째 서킷브레이커를 가동한다.
하이라이트
-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8% 이상 하락하며 한국거래소가 13일 오후 1시 38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
- 서킷브레이커 발동으로 코스피 시장의 매매 거래가 20분간 중단되었으며, 코스피는 약 2달 만에 7000선이 붕괴되었다.
- 올해 들어 7번째 서킷브레이커 발동으로 국내 주식시장 변동성 및 투자심리 위축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장중 급락과 거래 중단 조치
서울경제신문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13일 오후 1시 38분께 유가증권시장에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한다.이번 조치는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를 1분간 지속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코스피 시장의 매매 거래는 20분간 중단된다.
코스피는 이날 장중 급락하며 약 2달 만에 7000선을 내준다. 코스피 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것은 4거래일 만이다.
시장 불안 확대와 변동성 부담
이번 발동은 올해 들어 7번째로, 국내 주식시장의 변동성 압력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단기간에 반복적으로 서킷브레이커가 작동하면서 투자심리 위축과 유동성 경색 우려도 함께 커진다. 시장에서는 지수 급락이 대형주와 전반적인 위험자산 선호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한다.
저희가 앞서 전한 코스피 장중 7000선 붕괴 관련 기사에서는 지수가 장중 6%대 급락하며 핵심 지지선 이탈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대형주·성장주 전반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된 흐름을 짚었습니다. 또한 급격한 낙폭 확대가 기관·개인·외국인 수급 변화와 프로그램 매매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장 후반 변동성과 추가 수급 변화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정리했습니다.
최신 South Korea 뉴스
- Forex
- Cry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