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항체의약품 중심이던 위탁개발생산 사업 범위를 펩타이드 분야로 넓히기 위해 스위스 기업 인수를 추진한다. 예정 거래 금액은 약 2조7062억원이며, 거래 예정일은 11월 30일이다.
하이라이트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PolyPeptide Group AG 지분 100%인 3301만6411주를 공개매수 방식으로 인수할 계획이다.
- 이 거래는 전체 발행주식의 66.7% 이상 응모가 조건이며, 최대주주 Draupnir Holding B.V.가 보유 55.65% 전량 응모를 확약했다.
- 이번 인수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펩타이드 CDMO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항체의약품 중심에서 다변화를 추진한다.
공개매수 구조와 거래 조건
서울경제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PolyPeptide Group AG의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를 결정했다. 회사는 공개매수 방식으로 지분 100%, 3301만6411주를 확보할 계획이다.이번 거래는 전체 발행주식의 66.7% 이상이 응모해야 성사된다. 최대주주인 Draupnir Holding B.V.는 보유 지분 55.65% 전량을 공개매수에 응모하기로 확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공개매수 대금의 일부를 차입금으로 조달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자금 조달 방안은 추후 확정해 공시할 계획이다.
펩타이드 CDMO 확장과 사업 영향
인수 대상인 PolyPeptide Group AG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펩타이드 CDMO 기업이다. 이 회사는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개발과 생산을 주력으로 하며 유럽과 U.S. 등을 중심으로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항체의약품 중심 CDMO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인수 목적에 대해 "펩타이드 CDMO 기업 인수를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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