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국립중앙박물관에 새 푸드코트 ‘한식미관’을 열며 문화 상권으로 컨세션 사업 범위를 넓힌다. 이번 출점은 역사와 공항 중심이던 운영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한국 식문화를 접목한 외식 공간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하이라이트
- 롯데GRS가 6월 20일 국립중앙박물관 내 276평 규모의 푸드코트 '한식미관'을 오픈하며 컨세션 사업 영역을 문화 상권으로 확장했다.
- 컨세션 사업 매출은 최근 5년간 약 133% 증가했고, 2024년 5월 기준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60% 늘었다.
- '플레이팅' 16개점의 2024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6% 증가했으며, 국립과천과학관 내 신규 사업장은 2025년 1월 정식 오픈 예정이다.
박물관 내 신규 점포 구성과 확장 전략
SeDaily 보도에 따르면, 롯데GRS는 20일 국립중앙박물관 서관 전시동 1층에 푸드코트 ‘한식미관’을 열고 컨세션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식미관은 약 276평 규모에 총 310석을 갖췄다. 분식, 한식, 양식, 중식, 치킨 등을 판매하는 5개 코너로 운영되며, 공간에는 청자의 녹색과 단청의 붉은색 등 한국 전통 색상을 적용했다. 유기그릇과 채반 등 전통 식기도 활용해 박물관 특성과 한국 식문화의 분위기를 살렸다.
매장에는 국립중앙박물관 뮷즈샵 상품도 함께 비치해 방문객에게 식음료 소비를 넘어선 체험 요소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이번 개장을 컨세션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으로 설명하며, 기존 역사와 공항 중심 사업에서 문화 상권으로 보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매출 성장세와 향후 운영 일정
롯데GRS의 컨세션 사업은 최근 수년간 성장 흐름을 이어간다. 최근 5년간 해당 사업 매출은 약 133% 증가했고, 올 5월 기준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60% 늘었다.푸드코트 브랜드 ‘플레이팅’ 16개점의 올해 1분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약 56% 증가했다. 롯데GRS는 지난 4월 국립과천과학관 내 식음시설과 직원 구내식당 운영 사업도 수주했으며, 해당 사업장은 내년 1월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거점 상권에 맞춘 차별화된 컨세션 모델을 개발해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희가 이전 기사에서 다룬 CJ프레시웨이의 2분기 실적 전망 하향은 고물가와 내수 부진, 외식 경기 침체 장기화로 유통·식음료 업종 전반에 수익성 압박이 커지는 흐름을 보여줬습니다. 당시에는 온라인 플랫폼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부담과 저마진 상품군 확대가 겹치며 증권가 추정치와 목표주가가 함께 낮아진 점이 핵심으로 언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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