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가 일본 신용평가사 JCR로부터 ‘A0(안정적)’ 등급을 받으며 해외 자본시장 접근력을 넓히고 있다. 이번 평가는 국내 신용등급이 ‘A+’인 LS가 통상 JCR의 A0 등급에 대응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AA-’ 수준 기업들과 비교해 이례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하이라이트
- LS는 일본 신용평가사 JCR로부터 ‘A0(안정적)’ 등급을 획득하며 일본 은행 대출 약정 확대 및 금융 조건 개선을 추진한다.
- 국내 3대 신용평가사는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및 전력 인프라 투자 증가로 LS의 신용등급 전망을 일제히 ‘긍정적’으로 상향했다.
- JCR 평가로 LS는 해외 차입선 다변화와 자금 조달 비용 절감, 협상력 강화 등 글로벌 금융 효율성 개선이 기대된다.
JCR 평가와 조달 전략
According to Seoul Economic Daily, 20일 LS에 따르면 회사는 일본의 유력 신용평가사 JCR로부터 ‘A0(안정적)’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JCR은 LS가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등 핵심 사업 자회사를 바탕으로 확고한 시장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경기 변동에 대한 방어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JCR은 또 LS가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전략적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연결 기준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LS는 이번 평가를 계기로 일본 은행들과의 대출 약정을 확대하고 금융 조건도 개선할 방침이다.
LS 관계자는 글로벌 자금 조달 창구를 다변화하고 조달 비용을 최적화해 재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력 인프라 수요와 신용도 개선 기대
최근 국내 3대 신용평가사도 글로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충과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실적 호조를 반영해 LS의 등급 전망을 일제히 ‘긍정적’으로 상향했다.이번 JCR 평가로 LS는 국내외 신용평가에서 모두 우호적인 흐름을 확보하게 됐으며, 전력과 소재 계열사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차입선 다변화에 속도를 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는 글로벌 설비 투자와 운영 자금 조달 과정에서 금융 비용 절감과 협상력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앞서 우리 기사에서는 가온전선이 미국 AI 데이터센터 확충과 노후 전력망 교체 등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힘입어 2024년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반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배전 케이블·버스덕트 등 고부가 제품 수출 증가와 미국 생산법인 LSCUS의 실적 개선이 하반기 성장 지속의 핵심 변수로 제시됐습니다.
- Forex
- Cry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