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커피 업계의 원가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Mega MGC Coffee가 할메가 커피 3종의 판매가를 올린다. 이달 19일부터 각 제품 가격이 200원씩 인상되며, 회사는 원재료비 상승과 가맹점 수익성 방어를 배경으로 제시한다.
하이라이트
- Mega MGC Coffee will increase prices of 할메가 커피, 왕할메가 커피, 할메가 미숫커피 by 200원 each starting June 19.
- 할메가 커피 rises to 2,300원, 할메가 미숫커피 to 3,100원, 왕할메가 커피 to 3,400원, following the same 200원 hike in April 2023.
- Price hike attributed to continued FD coffee raw material cost increases driven by external factors like war and exchange rate fluctuations.
이달 19일 가격 조정 내용
SeDaily 보도에 따르면 Mega MGC Coffee는 이달 19일부터 할메가 커피, 왕할메가 커피, 할메가 미숫커피 등 3종 가격을 각각 200원씩 인상한다.
이에 따라 할메가 커피는 2,100원에서 2,300원으로, 할메가 미숫커피는 2,900원에서 3,100원으로, 왕할메가 커피는 3,200원에서 3,400원으로 조정된다. 이들 3개 제품은 지난해 4월에도 각각 200원씩 가격이 오른 바 있다.
원재료 부담과 가맹점 수익성 영향
Mega MGC Coffee는 해당 메뉴의 주원료인 FD 커피 가격이 지속해서 오르는 상황을 이번 인상 배경으로 설명한다.회사 관계자는 원재료비 상승 압박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커피를 제공하기 위한 최소한의 가격 조정이라고 밝힌다. 이어 전쟁과 환율 등 대외 요인으로 원재료 가격의 상승 압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품질 유지와 가맹점 수익성 보전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며, 주요 경쟁사와 비교해도 가격은 여전히 낮거나 비슷한 수준이라고 덧붙인다.
저희가 이전에 다룬 삼양식품 주가 약세와 원가 부담 이슈에서는 중동 긴장 고조 이후 국제유가·환율 상승과 나프타 가격 급등이 포장재 비용을 끌어올리며 수익성 기대를 흔들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수출 성장세가 이어지더라도 비용 압박이 실적을 제한할 수 있다는 경계가 커졌고, 투자자들이 성장보다 원가 변수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흐름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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