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육군과 국방 AI 관제 기술 협력 확대

카카오모빌리티, 육군과 국방 AI 관제 기술 협력 확대
카카오모빌리티·육군 AI 협력

민간 모빌리티 플랫폼 기술이 국방 분야로 확장되면서 카카오모빌리티가 육군과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용 AI 관제 기술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육군의 국방 인공지능 전환 추진과 맞물려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전용 플랫폼 공동 연구, 무인체계 통합 운용 기반 마련까지 포괄한다.

하이라이트

  • 카카오모빌리티와 육군이 7월 3일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통합관제 등 첨단 과학 기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방 AI 실증 추진.
  • 양측은 판교·대전 AX 거점에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드론·로봇·무인지상차량 등 무인체계 통합운용과 국방 특화 AI 관제 플랫폼 공동 연구한다.
  • 카카오모빌리티의 AI 배차, 경로 최적화, 실시간 관제 기술을 군 작전에 맞게 적용해 전용 배차시스템·앱 개발 및 군집 분산 제어 실증 계획.

국방 피지컬 AI 실증과 공동 연구 추진

서울경제신문(Seoul Economic Daily)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회사는 3일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에서 육군과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통합관기술 등 첨단 과학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관련 기술의 실증과 확산을 추진한다. 협약식에는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와 이경진 육군본부 정책실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육군이 국방 인공지능 전환, AX, 분야에서 민간기업과 협력 기반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다. 육군은 과학기술군으로의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국방 AI를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노력을 이어간다.

양측은 '아미 타이거 플러스', Army TIGER+, 등 육군의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발전 방향에 맞춰 카카오모빌리티의 기술과 육군의 동적 데이터, 작전 전문성을 결합한다. 이를 통해 국방 피지컬 AI와 통합관제 기술을 실증하고, 도입과 확산으로 연결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대규모 이동 자산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배치해 온 경험을 군의 유·무인 복합 관제 체계와 연계한다. 실시간 경로 탐색, 이동 수요 예측, 군집 분산 제어, 자율주행·로봇 관제 등 민간에서 검증한 기술을 국방 환경에 맞게 적용할 계획이다.

육군 무인체계 통합 운용 기반 확대

양측은 판교와 대전에 있는 육군 AX 거점을 중심으로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국방 특화 AI 관제 플랫폼을 공동 연구한다. 이동체 운용 표준화 기술을 바탕으로 드론, 로봇, 무인지상차량, UGV, 등 여러 무인체계를 통합 운용하는 1:N, 일대다, 체계 전환도 지원한다.

또 드론과 로봇 등 무인체계를 하나의 유기체처럼 통합 지휘·통제할 수 있는 독자적 국방 모빌리티 OS 기반 마련도 구상한다. 카카오모빌리티의 AI 배차, 경로 최적화, 실시간 관제, 운송관리시스템, TMS, 등을 바탕으로 육군에 특화된 전용 배차시스템과 앱을 개발하는 공동 연구와 실증도 추진한다.

류긍선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축적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전투체계 혁신을 지원하고 육군의 국방 피지컬 AI 경쟁력 확보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한다. 이경진 정책실장은 미래 전장에서 다양한 현장 데이터를 분석하고 AI 판단을 실제 이동체 운용으로 연결하는 플랫폼 역량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력이 미래 전투체계 고도화와 국방 AI 기술 주권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다.

우리 매체는 앞서 SK텔레콤의 AI-RAN 기반 완성차 무인 자율 이송(AVM) 기술이 글로벌 행사에서 5G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라이다 센서와 5G 네트워크를 활용해 디지털 트윈을 구성하고 충돌 없는 경로를 계산해 차량을 무인 이송하는 방식이며, 2027년 국내 공장 실증 이후 항만·공항 등 대규모 물류 현장과 차세대 AI 서비스로 확장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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