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400선 재돌파, 사상 최고권에서 방향성 탐색

코스피 6,400선 재돌파, 사상 최고권에서 방향성 탐색
코스피 6,400 재돌파

코스피가 22일 장 초반 6,400선을 다시 넘어서며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이후 숨 고르기 흐름을 이어간다. 전일 약 2조원어치를 순매도한 개인이 이날은 순매수로 돌아서 지수를 끌어올리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우위를 보인다.

하이라이트

  • 코스피가 장 초반 0.19% 오른 6,400.71로 사상 최고권을 재돌파하며 개인이 4,432억원 순매수 주도한다.
  •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41억원, 2,589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삼성전기는 5.05% 급등하며 코스피 시총 10위에 진입했다.
  • 코스닥은 0.40% 하락한 1,174.36에서 거래되며, 삼천당제약이 14.93% 급락해 종목별 차별화 양상이 두드러진다.

장 초반 수급과 지수 흐름

Seoul Economic Daily에 따르면,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24포인트, 0.19% 오른 6,400.71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0포인트, 0.01% 내린 6,387.57로 출발한 뒤 상승 전환해 6,400선을 넘어섰다.

수급에서는 개인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41억원, 2,589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나홀로 4,432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는 각각 0.57%, 1.73% 오르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4% 상승한다. 반면 SK하이닉스, 현대차, SK스퀘어,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아는 약세를 보인다. 삼성전기는 5.05% 급등하며 11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우선주를 제외한 코스피 시가총액 기준 10위로 올라선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반도체와 방산 등 주도 업종의 연간 이익 컨센서스가 2분기를 넘어 상향 조정되고 있어 비중 확대 전략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진단한다. 다만 단기 전술 측면에서는 다른 업종에서도 수익률 개선 기회를 점검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코스닥 약세와 종목별 차별화

코스닥은 같은 시각 전 거래일보다 4.67포인트, 0.40% 내린 1,174.36에서 움직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25억원, 280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기관은 60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체로 약세다.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알테오젠, 레인보우로보틱스, 리노공업, ABL Bio, 코오롱티슈진, HLB가 하락하고, LigaChem Biosciences만 0.98% 상승한다. 최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종근당 계열 삼천당제약은 14.93% 급락한다.

코스피가 6,38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던 흐름을 우리 매체가 앞서 전한 바 있습니다. 당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속에 삼성전자·SK hynix 등 대형 반도체주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고, 이익 전망 상향이 소수 종목에 집중되면서 업종·종목 간 수익률 차별화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었습니다.

이 자료는 제3자의 의견을 포함할 수 있으며, 이 웹페이지의 데이터 및 정보는 우리의 면책 조항에 따라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엄격한 편집 무결성을 준수하지만, 이 게시물에는 파트너의 제품에 대한 언급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