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5공장 가동 확대와 U.S. 생산기지 편입으로 성장세 지속 전망

삼성바이오로직스, 5공장 가동 확대와 U.S. 생산기지 편입으로 성장세 지속 전망
지속되는 성장 모멘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분기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5공장 가동 확대와 U.S. 생산기지 편입 효과에 힘입어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3월 인수를 마친 메릴랜드주 록빌 공장의 매출이 3분기부터 본격 반영되면서 추가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하이라이트

  • 삼성바이오로직스 1분기 매출 1조2,600억원, 영업이익 5,8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 35% 증가.
  • 올해 3월 인수한 U.S. 록빌 공장은 2분기부터 연결 재무제표 포함, 매출 인식은 3분기부터 본격화될 전망.
  • 신한투자증권, 목표주가를 19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으나 록빌 공장 매출 반영과 6공장 착공 시 상향 가능성 시사.

1분기 실적과 록빌 공장 반영 시점

신한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4월 가동을 시작한 5공장의 램프업 효과가 반영되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보고서는 올해 3월 인수를 완료한 U.S. 록빌 공장이 2분기부터 연결 재무제표에 포함되지만, 매출 인식은 3분기부터 본격화한다고 설명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분기 매출은 1조2,600억원, 영업이익은 5,8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 35% 증가한다. 영업이익률은 46.2%에 이르며, 1~4공장의 완전 가동과 5공장 램프업이 실적을 뒷받침한다.

GSK로부터 인수한 록빌 공장은 현지 인력 약 500명과 6만리터 생산설비를 승계했다. 이미 확보한 수주를 바탕으로 초기 매출 공백 없이 전체 생산능력의 약 50%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완전 가동 시에는 동일한 생산능력을 갖춘 국내 4-1공장 매출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연간 가이던스와 중장기 확장 동력

회사가 연초 제시한 연간 매출 성장률 15~20% 가이던스에는 록빌 공장 기여분이 반영되지 않아 3분기 이후 추가 상향 가능성도 거론된다. 중장기 동력으로는 U.S. 공장의 3분기 매출 인식, 올해 안 송도 6공장 착공, ADC, CGT, 펩타이드 등 모달리티 확대가 꼽힌다.

신한투자증권은 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90만원으로 낮춘다. 이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인적분할 이후 EV/EBITDA 상대가치를 적용해 단순 조정한 결과이며, 향후 록빌 공장 매출 반영과 6공장 착공에 맞춰 실적 추정치가 올라가면 목표주가도 다시 상향 조정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우리 매체는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분기 매출 1조2,600억원, 영업이익 5,808억원으로 실적이 개선됐지만, 창사 이후 첫 파업 가능성이 부각되며 생산 차질과 CDMO 수주 경쟁력 약화 우려가 커졌다고 전했습니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이 24시간 연속 운영되는 만큼 공정 중단 시 배치 폐기 등으로 손실이 확대될 수 있고, 잠재 손실이 최소 6,400억원에 이를 수 있다는 관측도 함께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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