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wha Solutions가 U.S. 공장 운영 정상화와 기초소재 부문의 원가 경쟁력 개선에 힘입어 1분기 전 사업부문에서 영업이익을 냈다. 재생에너지 부문 판매 회복과 화학 부문의 수익성 반등이 맞물리면서 지난해 2분기 이후 3개 분기 만에 분기 영업흑자를 다시 기록한다.
하이라이트
- Hanwha Solutions 1분기 연결 매출은 3조8,800억원, 영업이익은 926억원으로 각각 25.4%, 205.5% 급증했다.
- 재생에너지와 첨단소재, 화학 등 전 사업부가 흑자 전환했으며, 재생에너지 부문 매출은 2조1,100억원으로 32.0% 증가했다.
- 2분기에는 U.S. 수요 강세, 모듈 판매 확대, 가격 인상과 개발자산 매각 이익 등으로 영업이익 추가 개선이 전망된다.
1분기 실적 개선과 사업부별 회복
규제 공시에 따르면 Hanwha Solutions의 1분기 연결 매출은 3조8천800억원, 영업이익은 926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4% 늘고 영업이익은 205.5% 급증했다.재생에너지 부문 매출은 2조1천100억원, 영업이익은 622억원으로 집계된다. 1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인데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0% 증가했고, 2개 분기 연속 2조원을 넘긴다.
회사는 이번 실적이 단순한 판매 회복을 넘어 U.S. 정책 변화와 시장 여건 변동에 따른 구조적 수익성 개선을 반영한다고 설명한다. 지난해 발생한 U.S. 향 셀 통관 지연 문제는 지난해 말부터 완전히 해소됐고, 이에 따라 U.S. 공장 운영도 정상화한다. EPC 프로젝트 집행 가속으로 모듈 판매가 늘었고, 동남아 우회 수출 규제 강화 등 현지 생산 역량을 갖춘 기업에 유리한 정책 환경이 형성되면서 모듈 판매가격도 오른다.
화학 부문은 1분기 매출 1조3천400억원, 영업이익 341억원을 기록한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했고, 2023년 3분기 이후 2년 반 만에 흑자로 돌아선다.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2천856억원, 영업이익 122억원으로 집계되며, 매출은 4.3% 늘고 영업손익도 흑자로 전환한다.
2분기 전망과 수익성 확대 전략
Hanwha Solutions는 2분기에도 U.S. 수요 강세를 바탕으로 모듈 판매 물량 확대와 가격 인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EPC 프로젝트 물량 증가에 개발자산 매각 이익이 더해지면서 재생에너지 부문 영업이익도 개선할 것으로 본다.화학 부문에서는 에틸렌 등 주요 원료를 적기에 확보해 가동률을 높이고 국내 고객사 대상 공급 안정성을 유지할 방침이다. 태양광 소재 사업은 판매량 증가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경량 복합소재 사업도 전기차 시장 성장과 함께 매출과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박승덕 Qcells 부문장과 남정운 화학 부문장은 올해 말까지 실적이 꾸준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3분기부터 Cartersville 공장 셀 라인이 양산에 들어가면 재생에너지 부문의 본격적인 이익 창출이 시작되고, 화학 부문도 글로벌 공급 과잉 우려 속에서 핵심 원료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수익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한다.
우리 매체는 앞서 현대건설의 1분기 잠정 실적에서 매출이 6조2,800억원으로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다만 92조원대 수주잔고와 에너지 부문 신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연간 매출·수주 목표 달성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을 함께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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