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BOJ 금리 동결 속 1,473.6원으로 소폭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BOJ 금리 동결 속 1,473.6원으로 소폭 상승 마감
원/달러 소폭 상승 마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뚜렷한 방향성 없이 제한된 범위에서 움직이다 소폭 상승 마감했다. 장중 외국인의 국내 증시 순매도에 따른 달러 수요와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이 맞서면서 변동 폭은 4원 미만에 그쳤다.

하이라이트

  • 원/달러 환율은 6월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일 대비 1.1원 상승한 1,473.6원에 마감했다.
  • 외국인 국내 주식 순매도로 달러 수요가 유입됐으나, 수출업체 달러 매도가 원화 약세 압력을 일부 상쇄했다.
  • BOJ 기준금리 동결 후 엔화 강세와 엔/달러 환율 하락이 아시아 통화 추가 약세 심리를 완화하는 역할을 했다.

장중 흐름과 환율 변동 요인

SeDaily.com에 따르면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원 오른 1,473.6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6원 오른 1,474.1원에 출발한 뒤 장중 1,471.6원에서 1,475.2원 사이를 오가며 제한적인 흐름을 보였다.

이날 장중 변동 폭은 4원에 못 미쳤다. 뚜렷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수급 요인이 서로 상쇄되면서 외환시장은 방향성을 찾지 못했다.

증시 수급과 엔화 강세의 영향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로 달러 수요가 유입됐지만,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물량이 들어오며 원화 약세 압력을 일부 흡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으면서도 좁은 범위에서 등락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일본은행, BOJ의 기준금리 동결 이후 엔/달러 환율이 하락한 점도 원화 약세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엔화 강세가 나타나면서 아시아 통화 전반의 추가 약세 심리가 다소 완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우리 매체가 앞서 전한 국내 증시 시가총액 6,000조원 돌파 소식에서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시장 규모가 빠르게 확대된 흐름을 짚었습니다. 당시 AI 인프라 투자 기대 속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랠리를 주도했고, 전력기기 등 관련 업종 강세와 외국인 수급 변화가 시장 동력으로 거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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