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4개 기관과 바이오 수출 협력 확대, 6월 BIO U.S. 공동 참가

KOTRA, 4개 기관과 바이오 수출 협력 확대, 6월 BIO U.S. 공동 참가
KOTRA, 바이오 수출 협력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들이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지난해 9월 제시한 수출 20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5대 제약·바이오 강국 비전과 맞물려 공동 마케팅과 현장 지원을 넓히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하이라이트

  • KOTRA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3개 기관과 6월 BIO U.S. 공동 참가 및 K-바이오 글로벌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
  • 협력분야는 제약·바이오 해외 진출 수요 분석, 글로벌 전시회 마케팅, 국내 기업 수출애로 지원 등이 포함된다.
  • BIO U.S.에 73개국 1,650개 기업과 2만명 참가 예정이며, KOTRA는 K-Bio Desk 운영으로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

공동 마케팅 협약과 6월 행사 계획

KOTRA에 따르면, KOTRA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K-제약·바이오 글로벌 마케팅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은 KOTRA의 수출 지원 서비스와 해외 네트워크를 제약·바이오 관련 기관의 전문성과 결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력 분야에는 제약·바이오 산업의 해외 진출 수요 분석, 글로벌 전시회를 통한 마케팅, 국내 기업의 수출 애로 지원, 시장 및 기업 정보 조사 등이 포함된다.

첫 이행 사업으로 4개 기관은 올해 6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BIO U.S.에 공동 참가한다. 이들은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 협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및 혁신기술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지원하는 네트워킹 행사인 'Korea Night'도 함께 연다.

해외 진출 지원과 산업 파급효과

KOTRA는 뉴욕을 포함한 해외 무역관 7곳에서 'K-Bio Desk'를 운영하며 한국 바이오 기업의 해외 확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 거점은 의약품과 의료기기 인허가 등 현지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

BIO U.S.는 매년 약 2만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종합 바이오의약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는 73개국 1천650개 기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 협력과 수출 접점 확대에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강경성 KOTRA 사장은 제약·바이오 산업이 새로운 수출 주도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다.

우리 매체는 앞서 CHA Biotech가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바이오 스타트업의 R&D와 사업화를 지원할 K-Bio CIC를 연내 본격 가동해, 연구·임상·생산·사업개발·투자 연계를 아우르는 통합 거점을 구축한다고 전했습니다. 고가 실험장비와 공용 연구공간, 임상·GMP 연계 인프라에 더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진출 및 투자 유치 지원이 핵심으로, 국내 바이오 기업의 스케일업 기반을 넓히려는 움직임으로 정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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