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 SK하이닉스 강세에 100만원 넘어서

SK스퀘어, SK하이닉스 강세에 100만원 넘어서
SK스퀘어 100만원 돌파

SK스퀘어가 SK하이닉스 지분 가치와 주주환원 기대를 바탕으로 장중 100만원을 넘기며 이른바 황제주에 올라서고 있다. 6일 오전 9시14분 기준 SK스퀘어는 전 거래일보다 11.40% 오른 110만원에 거래되며 SK그룹 중간지주사로서의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를 키우고 있다.

하이라이트

  • SK스퀘어는 3월 28일 장 초반 114만9000원까지 상승하며 황제주 대열에 진입했다.
  • SK하이닉스의 약 20% 지분 가치가 부각되고, 고대역폭메모리 등 전 제품군 수요 확대로 실적 성장 기대가 반영됐다.
  • SK스퀘어는 올해 21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과 2000억원 현금배당을 예고하며 주주환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장 초반 급등과 배경

Maeil Business Newspaper 보도에 따르면, SK스퀘어는 이날 장 초반 114만9000원까지 오르며 황제주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

이 같은 강세는 약 20%를 보유한 SK하이닉스 지분 가치가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 서버 D램, 기업용 SSD, 저전력 D램 등 전 영역에서 수요가 늘면서 1분기 실적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주주환원 확대 기대

SK스퀘어 주가는 지분 가치뿐 아니라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기대도 함께 반영하고 있다.

SK스퀘어는 2023년 3월 주주환원 정책 발표 이후 매년 현재 배당수입의 30%를 크게 웃도는 규모로 자사주를 꾸준히 매입해 왔다. 회사는 올해 21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고 2000억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다.

트레이더스 유니온은 최근 코스피 강세와 함께 100만원 이상 ‘황제주’ 종목이 빠르게 늘어나며 시장의 가격 구조와 투자 접근성 이슈가 부각되고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당시 SK스퀘어도 100만원선에 근접한 종목으로 거론됐고, 고가주 확대가 개인투자자에게는 진입 부담으로 작용해 액면분할 가능성까지 논의될 수 있다고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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